그 첨단 소재로 제대로 만드는것도 하나 없으면서 생색은 있는대로 내고 있군요~~ 기업들이 대비해 왔다고 하니 무엇보다 듣기 좋네요. ! 한국이 수입억 들여 사주는것도 고마워하지 못할망정, 한국이 안사주면 그 회사는 수입억 매출감소로 일본정부에 징징거릴테니 두고 보자구요!!
윗분말씀처럼 단계적으로 정곡법으로 가자는거 같아요, 저쪽에서 어떻게 나오는지봐서 거기에 대응하면서 명분을 쌓으면서 가려는거 같아요. 국제사회에 좋은 무역파트너 국가 이미지도 심어주면서요. 중국이나 일본처럼 외교적 감정적으로 수틀리면 수출규제 카드 꺼내는거 보다는 더 모양새가 좋아보이니깐요
일본에 대한 보복은 막장트리 모습은 못볼듯합니다, 아시겠지만 문정권은 대단히 세련된걸 좋아합니다
잘한거 겸손하고, 잘한거 티낼때도 상대의 덕을 높게 올려주는 선조들의 말씀 처럼 행동하는 철학이 있습니다
경제보복도 비슷한 형태로 하나씩 시작할듯합니다, 일단 WTO등으로 선진국과 이런 형태에 대해 공유하고 일본이 양심없는 모습들을 알리려할듯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다른 국가에도 힘을 좀 얻는 형태로 일본에게 우리가 가능한 보복을 하나씩 보여줄테죠 기대합시다
이번 경제보복문제는 차분하고 치밀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본은 지금 수출금지, 관세로 대놓고 경제보복을 한 것이 아니라 한일관계 악화를 명분으로 절차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압박을 하는 것이죠. 그말은 한일관계 악화가 한국에 책임이 있으니 니들이 그 문제를 해결하라고 정치적 압박을 가하는 것이고..한국이 먼저 관세보복 같이 직접적 공격을 해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가능성이 높죠. 그렇다면 일단 제소를 하고 주변국(심지어 중국일지라도)의 이해를 끌어내고.. 직접이 아닌 간접적으로 절차강화나 규제를 통해 일본에 치명상을 줄 수 있는 리스트를 만들고 하나씩 대응했으면 좋겠네요. 단기간에 풀어보려고 오버하거나 저자세로 나가지말고 보복을 기회로 만들 치밀함이 필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