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006135839417

기사가 무슨 말인지는 알겠으나 제목이 별로 바람직하지 않는 것 같네요.
다른 다툼이 갈등이라면 뭐 저리 써도 되겠지만 사람이 죽은 나라간 병력의 국지적 유혈충돌입니다. 어부지리 같은 것을 말하고 싶었겠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잖소, 기자양반?
아무리 XX일보에 몸답고 있다지만 그래도 최소한 기자로서 생각 좀 하고 씁시다. 아, 어쩌면 제목은 데스크에서 뽑았을 수 도 있겠네요.
워 예전부터 이런식이었으니 새삼스러울 건 없지만, 하여튼 한 나라의 메이저 언론이 쓸 제목은 전혀 아닌데...

여전히 샤오미 비보 점유율이 높은듯...저중에 하나를 LG가 치고 들어가야되는데...현재는 별로 기대감이..;

중저가 라인을 엘지가 먹으면 좋겠음. 플래그십이나 하이엔드에선 경쟁력 뒤집기 어려워 보임.. 이젠 베트남에서 생산하니 맘 먹으면 중국에 중저가에선 크게 밀릴 이유 없어 보이는데

인도의 소득 수준에 맞춘 저가 스마트폰들을 출시한게 컸죠.
중국폰보다 삼성폰이 지명도가 높은데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높아서
중국폰을 구매할 수 밖에 없었는데, 삼성이 인도 전략폰들을 대거 출시해서 장악하게 된 것이죠.
엘지가 영업을 못 한다는 것이 프리미엄폰에만 매달려서 저가 시장 투입에 한 발 늦은 거죠.
항상 삼성이 먼저 치고 나가면, 뒤에서 그걸 보고 따라 가는 게 엘지의 영업 전략인 것 같음.

엘지가 삼성을 받쳐줘야하는데.....
힘좀내자 엘지....

중국도 참 대단한 재주를 지녔네...
전 세계 비호감 국가 1위를 너무 쉽게 차지했네...
미국을 넘어서는 강대국을 꿈꾸면서, 전 세계 모든 나라와 척을 지는 행동을 하는 건지,,,
중국 수뇌부부터 국민들 전체가 생각이 모지리인 건 분명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