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우 환율을 얼마로 잡고 계산한건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4만달러는 매우 어려울거 같음..(3만달러대만 꾸준히 유지해도 다행이랄까..)

2만달러 돌파이후 3만달러까지 거의 10년넘게 걸렸는데 성장률 계속 떨어지고 고령화되는 우리나라가 5년만에 4만달러?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듯;; 3만달러 초반대만 쭉 유지하거나 일본이랑 격차를 꾸준히 좁히는것까지만 해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전

3% 경제성장률 유지할 경우 -> 2023년 4만불 돌파

3.5% 경제성장률 유지할 경우 -> 2022년 4만불 돌파


현재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이 올해 3.1% 정도에 내년도 그정도 추세가 이어져

2023년 정도 예상치는 가능합니다.


2만달러에서 3만달러에 10년정도 걸린건 한국은 중간에 2008년 전세계 경제위기 등

세계 경제불황 영향탓이 컸죠

기타 선진국들이 과거 2만달러에서 3만달러 넘어가던 시기는

세계경제가 호황이던 시절이었고


대한민국이 선진국 중에선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3% 이상 경제성장률을 앞으로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긴 하지만요


일본과는 앞으로 격차 유지가 아니라 곧 넘어서야죠

현재 0~1%대 경제성장률 찍는 나라로 선진국중에서도 가장 낮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나라니까요


환율 영향등이 관건이지 일본을 넘어서냐 안넘어서냐는 이제

대한민국에 크게 관심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이 무슨 기준점이 되는 나라도 아니고

ㅇㅇ
1만불에서 2만불은 100프로지만
3만불에서 4만불은 25프로
기존이 높을수록 1만불 성장 쉽지요

3퍼 성장률 유지해도 35000달러를 못넘어요.
3만 ×1.03^5 =34778
1달러 1000원 적용해도 38000달러를 못넘어요.
적어도 2025년은 넘어야 4만 쳐다볼수있을것 같습니다

명목성장률이랑 실질 성장률이랑 뭐가 다른지 한번 찾아보세요.

GDP계산방식 잘 모르시는듯

긍정적인 계산이군요..

올해 벌써 3만 초반인데 뭔 3만달러 초반대를 쭉 유지하나?
5년간 제자리 걸음한다는 소리?
경제성장율 예측이나 좀 찾아보고 멍멍이 소리를 해야지..ㅉㅉ

2020년대 초중반 쯤에 일본은 명목으로도 넘어서겠군요... 일본이 1%내외로 성장한다고 하지만..실상은 성장이 제로죠..지난 20년동안 일본은 gdp가 거의 변한게 없음.. 환율에 의해서만 왔다 갔다했으니...
2023년 가서도 일본의 1인당 gdp는 지금과 다르지않은 3만 7,8000달러수준일듯...

까를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잘해서 일본이 4만 초반까지도 갈수 있을지언정 늘어나는 빚때문에 얼마 못갈듯.
우리는 장래에 5~6만까지 빨리 갈려면 내수 확장에 더 노력 해야할듯...

미국 ㄷㄷㄷ

경제적인 예측에서 5년뒤 예측은 의미가 없는 수준이지요.

그냥 현재에 비추어 5년 뒤를 추세해본다는 느낌으로 보면 될듯.
현재의 남유럽과 영국, 프랑스, 일본이 상대적으로 성장율이 낮다는게 드러나는 예측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반대로 북유럽과 독일의 꾸준한 성장과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로 이어지는 미국 라인의 성장도 눈에 띄지요.

근데 일본은 1경 이 넘는 빚이 있는데 ㅎㅎ

미국이 후덜덜하네 그인구에 7만달러

쨉은 2020년 방사능 올림픽 준비한다고 건설 토목쪽에 예산을 붓다보니 내수성장률이 어느 정도

올라가고 있지만 올림픽 특수 끝나고 나면 내수 침체로 다시 리턴될 듯. 그기에 지금 미국의 금리인상이 거듭 가시

화되면서 쨉이 윤전기로 막대하게 풀어놓은 국채 이자율을 급등시켜 앉아서 빚이자만 해도 만만찮게 올라

이 역시 쨉의 재정 여력에 더욱 큰 부담으로 작용할 듯 하군요.(그렇다고 초고령사회에서 복지등 긴축재정을

하자면 이들을 죽이는 것이고 세수를 급격히 늘리면 가계재정 부담으로  내수 침체의 더 깊은 악순환 고리를 만

드니 어느 것도 쉽지 않은 식물 경제가 현실)

[기타경제] 선진 22개국 1인당 GDP 예상 (2023년)  잘 보았습니다.

[기타경제] 선진 22개국 1인당 GDP 예상 (2023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