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패스트 차 가격이 한국에 그랜저보다 비싸죠. 그렇다고 A/S나 부품호환에서도 편리함을 기대하기도 힘들죠. 부품 조립식이라고 하던데. 부품 공급이 원할하진 않을 듯.
70년대처럼 차구조가 단순하면 가능하겠지만 지금처럼 소프트웨어랑 하드웨어, A/S 등등과
안정성을 우선시하는 시대에는 빈패스트에 대한 기대가 적은데 가격도 비싸니............
섬유산업이 알고보면 굉장히 공해가 심하죠
방글라데시나 동남아 가서 강물의 색을 보면 그해에 유행할 컬러를 알수있다고 하죠.
그런 연유로 선진국같이 공해에 민감한 나라들은 꺼리는 산업이 되어
저개발국가 전유물이 된 산업 우리나라도 개발도상국 시기에 섬유산업의 부흥을 일으키고
그다음 차근차근 기초산업의 초석을 쌓아갔죠.
베트남도 일단 저 섬유산업이란것이 기초가 되서 하나씩 산업의 단계를 밟아가야하는데
공산당특유의 전시행정때문에 쉽지 않을겁니다.
진짜 웃긴게 뭔지 아세요? 코이티비 채널 지금 벳남 시골 시즌2하고있는데 거기서 해변가쪽 집가격 여러군데 알아보로 다니는데 죄다 집가격이 3천만원이상 ㅋㅋ 하는소리가 여기가 한국 집가격인지, 뱃남 집가격인지 모르겠다고 절래절래 하더군요. 이런 죽을상황에서도 베트남애들은 한국인이 집값 알아보러 다니면 그냥 물만난 물고기마냥 돈 존나게 받아먹으려는 집주인들 천지라고 하더군요. 그거보고 진짜 얘내는 답없다는거 깨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