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는 싱글쓰레드 성능에 영향을 받고 (제한적 멀티테스킹)
안드로이드는 멀티테스킹을 지원해서 멀티코어가 성능에 더 도움을 주는 구조입니다.
애플은 싱글코어 성능을, 퀄컴은 멀티코어로 성능향상 지향점을 잡은거지요.
삼성 엑시노스가 싱글코어 성능을 강조하다가 안드로이드에서 개털렸잖아요.
애플이 덤핑 수준으로 폰을 뿌리는건 자체 개발 AP에 안드로이드보다 낮은 메모리 채택 때문인거죠.
단일 제품을 대량 생산하면서 얻어지는 가격 잇점도 덤.
애플이 얼마나 양념을 뿌려대냐면.
이번에 맥북에 ARM을 쓰면서 GPU도 자체 GPU를 쓴다고 하면서 이런 저런 언플 자료들을 보니깐.
이메지네이션 GPU 특징인 타일렌더링 특허를 그대로 쓰더만요.
이름만 바꿔서 다른 기술인양 포장하더라구요.
대역폭 뽐뿌 다 받아도 엔비디아, AMD의 입문기 정도 성능밖에 안나왔던....
비교하자면 x86 진영의 내장 그래픽 성능인거죠.
애플 노트북용 AP가 PC 환경의 멀티테스킹 레벨을 지원한다고 넣은 ARM CPU가 10개입니다.
이게 x86 쿼드코어, 8쓰래드 수준의 멀티테스킹과 비등한 성능을 내는거지요.
엑시노스가 몽구스 코어 엎어져서 1~2세대 망했는지라 퀄컴 AP를 메인으로 쓰고 있는거구요.
ARM 레퍼런스로 돌아서면서 차세대 AP를 개발중이였는데 다시 개발한다는 얘기는 대체 뭔가요?
삼성은 엑시노스 AP 포기한적 없어요.
단지 최고사양 엑시노스가 엎어진거지 중급기 AP, 보급기 AP는 계속 신제품 발표가 되었습니다.
닌텐도 커스텀 AP도 삼성 엑시노스팀이 개발하고 있습니다만......
글쎄요. 이미 다양한 벤치마크에서 다 나온 얘기지만.
애플AP가 안드로이드 AP보다 전력소비가 많습니다.
고성능인데 고전력이에요.
퀄컴이 4W 정도 소비하는데, 애플은 6W 정도를 소비하거든요.
퀄컴은 아무리 공정빨이 망삘이더라도 5.2W 이상 찍은적이 없습니다.
안드로이드AP들은 모바일에 적당한 전성비에 적당한 성능비를 추구하는거고, 애플AP는 고성능을 추구하는거죠.
안드로이드OS가 싱글 쓰래드 몰빵 OS가 아니다보니 멀티쓰래드 성능에 맞춰져있기도 합니다.
애플이 안드로이드 진영에 비해 고부하 게임에서 쓰로들링으로 성능 저하기 심하기도 하죠.
그걸 삼성이 몽구스에서 그걸 따라할려고 했다가 영혼까지 털리고 전략을 수정한거죠.
SEPC 벤치마크는 그냥 이기종 비교를 위한 벤치마크 수준인거에요.
FP 성능만 봐도 애플은 4개 유닛, 현재까지 안드로이드 진영은 2개 유닛입니다.
벤치마크는 딱 그정도 차이를 보여주는거지요.
몰라서 안 넣은게 아니라 안드로이드 OS에서는 그정도까지 뽑아먹지 않아요.
특히 x86은 명령어셋 쓰고 안쓰고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지는 아키텍처거든요.
x86과 ARM간 코히런시 오버헤드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x86 코히런시는 IBM 파워아키텍처보다 우수합니다.
내부 구조는 구식이여도 이걸로 버텨오는겁니다.
4차 산업 혁명은 소프트웨어 혁명임
따라서 소프트웨어를 장악하는 국가가 세계를 제패함.
미국은 인재들이 소프트웨어에 몰려있어 앞으로도 세계를 제패할 것임.
한국은 인재들이 대부분 제조업에 몰려있어 불리함.
하루라도 빨리 소프트웨어 영역으로 인재를 끌어와야 하고 기업들은 그만한 대우를 해줘야 함.
아직까지 소프트웨어는 공짜라고 생각하는 기업들이 많은데 위험천만한 생각임
소프트웨어에서 뒤지면 소트트웨어 강국들이 주는 콩고물이나 먹고 살아야 함
아직도 사공이 많네요.
삼성전자는 말 그대로 태생이 전자회사. 즉 하드웨어 제조사입니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면 안되는거에요.
태생이 하드웨어 회사인데, 소프트웨어 회사와 비교하려 하다니 ㅠㅜ
4차 산업에 하드웨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플랫폼 사업이니깐 소프트웨어만 부곽될 뿐이지 하드웨어는 지금보다 수십배 더 많이 제조됩니다.
IOT 할려면 시장 표준이 되는 대형 제조사들의 하드웨어가 매우 중요하지요.
백날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뭐합니까. 그 제어 대상이 하드웨어인데요.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 없이는 상품으로 팔 수 없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이나 플랫폼 구축에서 한국의 준비는 꽤 준수한편입니다만?
제조업이 주력인 삼성 뉴스 섹션에 소프트웨어 역량을 키우라는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데요.
한국에 4차 산업 소프트웨어 산업 선봉장인 카카오나 네이버는 없는 기업인가요?
삼성이 하고 있는 제조업이 동남아 인해전술 방식의 제조업과 같은 레벨인가요 ㅎㅎ
탑레벨 제조 산업을 가지고 있는 나라에다가 콩고물 같은 소리 하십니다.
삼성 같은 기업은 다른 나라들은 갖고 싶어도 못 가져요.
4차 산업의 최전방이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반도체입니다.
중국이 수백조를 투자해서 괜히 반도체 자립을 할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애네들 자체 OS부터 앱 인프라까지 수십만의 개발자를 갈아서 만들어냈는데, 반도체 자립이 안되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나라는 반도체 자립이 안되니깐 후순위로 소프트웨어에 몰리는겁니다.
한국 정도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균형 있게 잘 해내고 있어요.
4차 산업 혁명이 정확히 뭔줄은 아시고 쓰시는거 맞으시죠?
한국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세계 10대 강국 중 하나구요.
한국만큼 4차 산업 기초가 잘 준비된 나라도 드뭅니다.
4차 산업에 AI, IoT, 플랫폼 사업이 주 핵심인데요.
AI는 거대기업에서나 가능한 프로젝트이고 한국도 기업, 정부에서 잘 진행하고 있어요.
IoT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도 기초적인 하드웨어를 다룰 수 있어야 하고, 해외에서도 코딩 학습할 때 하드웨어 학습 같이 진행합니다.
플랫폼은 한국이 매우 잘 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애초에 한국이 인터넷 산업을 잘 정착시킨게 배경 기술이 받혀줬기 때문에 가능했던거고, 한국의 소프트웨어 기술 때문에 인터넷이 군용 쓰이다가 민간에 오픈된거에요.
미국은 기술 패권국가입니다.
실리콘밸리 역사만 70년이 넘어가는데 그걸 절대 비교하면서 이런 글 적는거 보면 참....
한국은 이미 4차 산업 초입부에 진입해서 일상적인 생활에 잘 정착되고 있는 중인데요.
전자정부만 보더라도 이런게 4차 산업의 일례에요.
뭐. 대단한 내용이 필요하신가봅니다.
하드웨어 없이는 단순히 소프트웨어만으로 4차 산업도 없습니다.
아마존이 플랫폼 구축을 위해 서버 증설하는데 작년에 삼성에 구매한 D램만 한화 기준 4조원어치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해서 그만한 매출을 B2B로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4차 산업에 소프트웨어가 핵심이라는 얘기에 웃고 갑니다.
기업은요. 하드웨어에 막대한 투자를 합니다.
서비스업에서나 소프트웨어 운운하는거죠.
누가 보면 한국 기업은 개발 안하고 손 놓고, 정부도 국비 투입 안하는 줄.
제대로 아는 사람이면 이런 글 아예 안 쓰겠죠.
님 말씀이 틀렸다는 게 아니고 석기시대 이야기를 지금도 되풀이 하니까
문제지요. 대한민국 어떤 기업도 요즘 소프트웨어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기업 없습니다. / 정부도 소프트웨어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원책에 나선지도
오래 아주 오래전 이야기구요 / 그래도 님 성에 안찰 만큼 지지부진 한 것은
그만큼 어렵기 때문입니다.
글 내용이 산만하게 여기저기 짜깁기한 흔적이 있네요.
4차 산업 얘기하면서 닷컴 기업 얘기나 하고 있고.
님이 얘기하는 기업들은 역사적으로 언급될 기업들이구요.
그런 회사들과 한국 기업 비교하는것 자체부터 총체적인 문제인거죠.
비유 자체가 문제인 듯. 부정적인 기운을 가진 사람들이 저런 화법을 주로 쓰는거죠.
무조건 젤 유명한 걸 언급하고 비교질 하는거 ㅎㅎ
페이스북 언급하면서 한국에 싸이월드 언급합니다.
미국이였으면 성공했을건데 한국이여서 빛을 못 봤다 평가되고.
아프라카 TV와 유튜브 설립년도 및 유사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미국은 구매지수도 높은 인구빨로 미국에서 히트해야 전세계적으로 히트합니다.
한국에서 백날 성공해봐야 미국으로 진출 못하면 땡입니다.
한국에서 능력 좋은 개발자들 대우 좋습니다.
워라벨 딱딱 지켜주고 연봉 빵빵하게 주고.
국내 기업 기준으로 능력 있으면 카카오나 네이버 가겠죠?
여기 입사해서 플랫폼 사업부에만 꼽사리로 껴 있어도 개발자로써 인생 핍니다.
어느 분야든 서열이 있고 성공하는 길이 있는겁니다.
좋은데 많은데 왜 이런 글을 적으시는지.
한국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만.
이제 하다 하다 경영자 인재까지 ㅎㅎ
그런건 대학교에서 따로 배우는 학과 있습니다.
한국인들 교육 수준 엄청 높아요.
미국에서 헤드헌팅 엄청 들어와요.
글 재미있게 쓰는데 왜 비슷한 플랫폼에서 유튜브만 승승장구 하냐구요?
구글이 인수해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기본으로 넣었으니 이용률 높은건 당연한거죠.
그래서 유럽에서 끼워팔기로 소송 걸리고 과징금 내고 제제 당하잖아요.
유럽에서 구글이 끼워 넣은 앱들 못 넣게 되었습니다.
4차 산업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서 소프트웨어 타령하는거 보니깐 재미납니다.
한국 꽤 잘하고 있어요.
배우고 싶으면 국비로 공짜 교육 시켜줘. 어디든지 인터넷 잘 되어 있어. 무료 인터넷도 제공해 줘. 학교나 교육 기관에 등록된 학생 자격이면 집에서도 학습할 수 있게 무료로 유료 프로그램 라이센스 제공해주고. 이게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겁니다.
안 해봤으면 모르는거든요.
한국에 소프트웨어 개발자 엄청 부족해요.
배워서 중/고급 기초만 다룰 수 있는 수준만 되면 학벌 안 보고 대기업들이 뽑아갑니다.
전자공학도? 이제 하드웨어 안 가르쳐요. 비중이 없어요.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전환한지 15년도 넘었습니다.
지금 전자공학은 MCU 코딩하는거만 주구장창 합니다.
모르니깐. 이렇게 비난하는겁니다.
그래서 한숨이 나오는거지요.
저런 문맥으로 글을 쓰거든 토론이고 뭐고 안하는게 낫습니다.
4차 산업 어쩌고 하면서 이상한 글을 잔쓱 쓰더니 IT 업계 종사자로 마무리 ㅎㅎ
각각의 전문 분야 많죠? 어떻게 하나로 퉁 칠려고 하고 있어요.
이래서 사공이 많아지고 배가 산으로 가지요.
새롭게 쓰신 뻘글에 님이 얘기하는 분야는 프로그래머나 개발자 출신 아닌 마케팅, 경영 전공자들이 따로 하는 일입니다.
기업들이 개발자만 뽑아서 쓰나요?
소프트웨어 타령 하더니 전략까지 따지시네 ㅉㅉㅉ
구글에서 밀어주는것과 그렇지 않은 중소 기업의 경쟁력이 동등하나요?
네임밸류에서 밀리는게 경영 능력과 전략의 차이라고 생각하는가봐요.
실물 경제 구조에서 제조업은 평가 가치가 상당히 높은데 헛소리를 잔뜩 하고 있어요.
싸이월드는 이미 유행이 끝난 상황이고, 후발주자들이 해외에서 성공했기 때문에 망한거 아닙니까.
국내에서는 흥행요소가 없고 해외에서는 유니콘 기업이 자리를 잡았으니 뒷심도 약하고.
실패만 강조하지 말고, 페이스북 이전에 싸이월드가 비슷한 아이디어로 먼저 선보였다는걸 인정하라고 쓰는겁니다.
한국이 못해서 안한게 아니라 한국에서 탄생했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으로 못 나간가죠.
글을 쓰면 뭔 비난만 할려고 하나요. 먼저 한것도 있고 성공도 충분히 해 왔는데.
에효... 쓰면 쓸수록 텅텅 빈 소리가 나니깐 헛소리 좀 그만 하세요.
채용 공고 내면 인재들이 꽤 많이 몰려요.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요일에 뭔 할일 타령이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