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기술 시연에 나선 아이오닉은 현대차 중 처음으로 미국자동차공학회 기준 4단계인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했다. 4단계는 운전자가 차에 전혀 손을 대지 않아도 차가 알아서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수준이다. 운전자 없이도 알아서 달리는 5단계 기술을 제외하면 사실상 자율주행 기술의 완성
단계.. 완성 단계의 자율주행인 만큼 현대차는 자체 제작 차로는 처음으로 교통통제없이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을 시연했다. 특히 이날 아이오닉은 '세계 최초의 4단계 자율차 야간주행 시연' 이란 기록까지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