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이 웹툰 플랫폼으로 유입되는 선순환 효과도 이뤄지고 있다. ‘사내 맞선’의 경우 카카오웹툰 태국과 대만에서 3월 기준 거래액과 조회 수 모두 1위를 기록하고, 대만에서는 열람자 수 또한 1위에.
카카오페이지 인도네시아와 카카오엔터 인도 웹툰 플랫폼 크로스코믹스에서도 거래액·조회수·열람자 수 모두 1위에 랭크됐다. 크로스코믹스에서는 드라마 방영 전주 대비 방영 마지막 주 웹툰 매출이 20배가량 상승.
각 웹툰 플랫폼의 IP확보 경쟁도 치열. 네이버웹툰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지상최대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