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게이밍 모니터도 대박났다고 하던데...

48CX죠.! 근데 그건 거의 TV라.

TV류하고 게이밍의 경계가 뭘까 생각해 보니...딜레이하고 주사율로 구분할 수 있을 듯하고..
TV처럼 생겼지만..주사율 쨩쨩하고 딜레이 1ms라고 하니...게이밍 모니터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고 보여지기도 하고...그러네요.

크기부터 TV란 말이고 실은 완전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지요

반응속도, 명암비, 화질등등 다 따져봐도 최상위권 스펙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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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니터랑 TV의 가장 큰 차이는 동적영상에 적합하냐 정적 영상에 적합하냐죠.

TV는 동적영상에 맞게 주사율,반응속도가 높아야 하고, 모니터는 해상도, 가독성등이 우선이죠.  그런데 게이밍 모니터는 일반 모니터 보다 TV에 가깝죠. 동적영상에 대한 표현력이 높아야 합니다.
OLED 가 일반 모니터로 활용 되지 못하는게 모니터 성질로도 개발 가능하나 가장 큰문제가 번인이죠. 멈춰 있는 화면이 잦을 수록 번인이 강해지고 특히 윈도우 작업퓨시줄은 100% 번인 생긴다 봐야죠. 그래서 OLED 가 모니터로 나오지 않고 있는데
게이밍 모니터라면 그 문제에서 벗어난 쉽게 TV를 성향을 크게 바꾸지 않고 만든 모니터라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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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보면, 이제 자동차 앞유리가 화면화되서..
네비게이션 나오고.. 영화도 보고... 그런시대가 조만간 올거같넹..

와씨~ 갑자기 운전하다 블루스크린 떠 앞이 안보이는 상상하니 겁나네요 ㅋㅋ

ㅎㅎ 아마 이번에 엘지에서 만든 투명스크린같은거로 하겠죵 ㅎ

투명 스크린이 신축성도 있게 나오는데 현재는 광고나 디스플레이에 활용 되지만 그 모니터 궁극의 목표가 자동차 유리에 씌워서 네비나 운행정보 출력 하는것도 목표로 하고 있어요. HUD의 확대라 생각 할 수 있죠.
단가와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대중브랜드는 어렵겠지만 프리미엄 브랜드 플래그쉽에 쓰일 수 있을거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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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겠다

모니터계의 진정한 끝판왕 등장이군요. 언넝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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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률이 있으면 왜곡이 발생해서 작업용으로 비추인데 모니터 2개 이상 필요없이 하나로 작업용과 겜용을 오가게 하면 그쪽으로 수요가 많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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