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가 포인트군요ㅎㅎ 잫 봤습니다

지능이 3자리인 사람들은 조중동을 거릅니다.
조중동이 외신 인용 보도하면 해당 언론 직접 찾아보고 그 외국어를 모른다면 차라리 구글 번역이 조중동 왜곡 번역보다 100만 배 더 정확한 겁니다.

그러면 경상수지 적자와  투자자본 적자는?

경상수지는 1분기 흑자였음.

자본수지는 지난 10년간 작년만 흑자고 나머지는 9년간 다 적자임.

허위적시는 하지 맙시다.

내가 보면 님도 똑같음
한쪽은 긴거같이 이야기 하고 한쪽은 아닌걸로 이야기하고

성장률은 기사나 분석에서 전 동기대비, 그리고 전기 대비 이렇게 둘다 표시하는게 맞고 수 십년간 그렇게 해 왔음.

전 동기대비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성장률이고 전기대비는 장기 추세에서 흐름을 이해하는 용도로 주로 쓰입니다.

그래서 전 동기대비와 전기대비를 이전에는 같이 표기했는데, 이번 1분기 발표에서는 전 동기대비 1.8% 성장한 것은 빼버린채 전기대비 -0.4%만 과장한 것이죠. 좋았던 4분기 기저효과와 반도체 가격하락, 경기 하락으로 1분기는 이미 4분기보다 안좋아 질 것을 모두 알고 있었음.

비판은 불편부당해야지 이전 수십년간 분석했던 방식과는 다르게 정치적 편향으로 경제문제를 접근하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이죠. 전분기대비는 상승했지만 전기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기 때문에 00 정책이 필요하고 우리가 00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 이런 논조였다면 비판받을 일이 없었겠죠.

조중동에 근무하는애들은 100%일베충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일단 통계표가 4월에 나온 잠정통계를 사용하고 있어 최근 발표된 통계를 확인해주세요...정확한 수치는 네이버에서 <1분기 경제성장률>로 검색하시면...한국은행에서 올린 통계 나옵니다

2019년 1/4분기 -0.4%는 전분기대비 수치이며...전분기 대비 성장률의 상승과 하락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전분기별 수치는 2018년1/4분기 1.0%...2/4분기 0.6%...3/4분기 0.5%...4/4분기 0.9%..  2019년1/4분기 -0.4%의 성장률을 나타냅니다...2018년4/4분기에 0.9%성장하던게 -0.4%로 역성장한 지표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경제성장률 1.7%의 수치는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의 상승과 하락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2017년1/4분기는 3.1%이고..2018년1/4분기는 2.9%...2019년1/4분기는 1.7%의 성장률 증가를 나타냅니다.

마지막으로 작성자님께서..."위 표를 보면 알겠지만 작년 4분기에는 3.1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만큼 아주
좋았습니다 그러니 이번 1분기는 저번 분기에 비해 안좋았다 라는 의미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3.1%라는 수치는 전년대비 수치입니다
2017년 3.1%은 2016년대비 수치...2018년 2.7%는 2017년대비 수치입니다.
모든 수치들을 혼용해서 사용하시면 통계의 본질이 왜곡되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게됩니다.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19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계속해서 수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8년4월에 2.9%...7월에 2.8%...10월에 2.7%...2019년1월에 2.6%...4월에 2.5%로 계속해서 하향조정 중입니다...현 대한민국 경제상황 심각한 수준맞습니다

작년은 삼성 메모리빨이고, 이제부터는 힘들듯

[기타경제] 한국의 2019년 1분기 경제성장률이 -0.4가 의미하는 것은 잘 봤습니다.

[기타경제] 한국의 2019년 1분기 경제성장률이 -0.4가 의미하는 것은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