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375326
17일(현지시간) 중국 CCTV에 따르면 런정페이는 이날 광둥성 선전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한 대담에서 "화웨이에 타격을 입히려는 미국의 의지가 이토록 굳건하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미국 기술 전문가인 조지 길더, 니컬러스 네그로폰테와 진행한 대담에서 미국의 압박에 대비는 했지만 이렇게 심각한 수준인지는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화웨이는 현재 심각하게 고장난 비행기 처지"라며 "미국의 제재로 인해 향후 2년간 수익이 300억달러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암울한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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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정페이는 또 미국의 제재에 따라 내년까지 300억달러 규모의 감산에 들어가면서 매출이 연 1000억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그는 올해 중국을 제외한 해외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매량이 40%가량 줄어들 것으로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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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고만장하게 까불고, 우린 끄덕 없다고 설레발 치더만, 불과 며칠 만에 꼬리 내리고 죽을 소리 하네요. ㅎㅎㅎ
고작 300억 달라? 해외시장에서 스맛폰 판매량 40% 감소?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