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조 2025에 맞춰서 미국이 중국산 기술제품에 대해서 25%관세를 부과할 거로 보여지는데요
중국은 반박해서 미국산 대두가 수입을 급격히 줄이고 있어요.
둘다 어찌어찌해서 50조원 규모 관세가 부과 될거고 수익성 좋은 중국이 더 큰 피해를 입게 되겠죠.
다만 50조란 금액은 미국 중국 경제 규모에 매우 작은 금액이란 것을 감안하고
추가적인 경제 제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을 견제하기 위해서 시리아 전쟁이 났고( 가스관도 시리아전쟁의 주요원인입니다)
그로 인해 미국의 전쟁비용이 7조달러가 넘었고
트럼프 감세 정책으로 인해 미국 정부의 재정압박이 커졌구요
하지만 3%에 가까운 고성장으로 인해 어느정도 메꿔질 것 같네요.
(중국의 일대일로의 경제성에 대해서 의문이 들긴 합니다.)
다만 중국의 기술적 능력에 대해서 언급하면 중국의 우리나라의 기술적 격차는 0.7년이 나고
반도체를 제외하곤 대부분 따라잡았다고 봐지는데요.
1분기에 반도체를 제외하면 마이너스 성장이라고 하니 더 와닿는 것 같아요
AI, 가상화폐, 양자컴퓨터 분야등의 미래 산업에선 중국이 우리나라를 넘어 섰을 정도로 첨단 산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요. 화웨이, 텐센트, 바이두같은 회사가 대표적이죠.
또 미국내 중국 유학생의 비자를 1년이내로 제한하는 것도 중국의 호소식인데 고급 인력이 미국에 남지 않고 중국을 돌아오는 것도 중국 제조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 같구요.
앞으로 트럼프 재임동안 경제제재를 가하더라도 저는 약간 늦은 감이 없지 않나 싶네요.
경제 제재 확대로 인해 중국의 수익성이 급감해서 내년부터 효과를 발휘해서 우리나라가 반사효과를 누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