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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30 13:46
[기타경제] 연준 메스터 “7월 0.75%p 금리 인상 지지”
 글쓴이 : 더프로
조회 :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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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메스터 “7월 0.75%p 금리 인상 지지”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금과 같은 경제 상황이 이어진다면 오는 7월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CNB에 따르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투표권이 있는 메스터 총재는 인터뷰를 통해 7월 회의에서 0.5%포인트 또는 0.75%포인트 인상안을 두고 어느 쪽을 선택할 지에 대한 토론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오늘과 같은 조건에서 회의에 참석한다면 0.75%포인트 인상안을 지지할 것”이라며 “0.5%포인트로 돌아갈 만한 인플레이션 수치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메스터 총재는 “기준금리를 3~3.5%까지 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앞으로 신속하고 일관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5월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8.6% 급등한 것이 경제에 대한 신뢰를 ‘흐리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지금 우리에게 있어 첫번째 일은 인플레이션율을 조절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 후퇴 위험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미국의 노동 시장이 견고하다며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3595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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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jsanjfRk 22-06-30 15:17
   
이번에 마이너스 성장을 했죠. 다음 분기는 더 추락할듯하더군요.
     
dlrjsanjfRk 22-06-30 15:51
   
더웃긴건 g7이든 , 나토든 회담만하면, 주식이 하락한다는것. 애초에 사람들은 기대을 안하는듯합니다. 어차피 경제블럭화는 나눠먹을 파이가 쪼그라든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니...
내점수는요 22-07-01 23:28
   
오건영이 금리정책을 정말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는거구먼. 아는만큼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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