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2-07-14 04:10
[잡담] "인도, 중국 누르고 내년 세계 인구 1위"…역전 예상 시기 4년 앞당겨져 / 연합뉴스TV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673  

https://www.youtube.com/watch?v=fPqK2RhvS7M

조회수 972회   
2022. 7. 1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ijkljklmin 22-07-14 04:24
   
인구만 많으면 뭐하나? 생활 수준이 좋아야지.
인도가 조금씩 좋아지기는 하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인구가 더 많아지면 국경분쟁에서 중국을 누르는가요? 경제를 살려서 K2, K9을 많이 사가야 이깁니다.
이름없는자 22-07-14 05:04
   
인도는 아직은 사회적 생산성이 너무 낮음.
중국이나 인도나 둘 다 부패하고 비효율적 관료주의 끝판왕 사회지만 차이는
중국에서는 뇌물을 쓰면 일이 되지만 인도에서는 뇌물을 써도 일이 안됨.
인도는 사람들이 다들 인생을 달관을 했는지 잘살려는 욕망 자체가 없음.
자본주의는 인간의 탐욕을 자극하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음.
기간틱 22-07-14 06:02
   
아무리 생각해도 저 둘 땅에 14,15 억 이 생존할 땅이 아닌데..
캡틴홍 22-07-14 09:57
   
그나물에 그밥이죠...ㅋ
파스크란 22-07-14 10:14
   
길바닥에서 똥을 싸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인도나 중국이나 미개하긴 매한가지
Less10 22-07-14 12:34
   
아... 중국, 인도는 인구 조절 좀 하자.. 제발.
dlrjsanjfRk 22-07-14 12:55
   
지금으로써는 인구가 늘어날수록 좋은게 아닙니다. 기후변화로 곡물생산량은 줄어들게됩니다. 그리고 인구가 늘어날수록 이산화탄소 배출은 더 늘어나게됩니다.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말. 지구의 자원은 무한한게 아니며, 한정되있다는것도 생각해야하고, 인도의 기후도 점점 심상치 않다는것도 생각해봐야합니다. 빙하가 녹아내리며, 바다 수온이 올라가면서 밀도는 작아지는데, 부피는 팽창하고 있습니다. 즉 해수면상승이 점점 빨리잘수도 있다는것.
     
dlrjsanjfRk 22-07-14 12:58
   
사람들은 아마존이 지구의 허파라고 하는데, 잘못된 상식입니다. 지구의 허파는 바다입니다. 이 바다가 오염되면, 그때부터는 인류의 종말을 가져올수도 있습니다. 바다가 지구 육지식물보다 더 많은 산소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바다에 쓰레기섬으로 가려버리면, 플랑크톤이 제대로 산소을 발생시키지 못합니다. 그외 바다 수온이 올라가면서, 호주의 세계최대 산호초 군락지가 산호초의 무덤이 되어버렸죠. 점점 환경파괴가 심해지고 있으며, 지구촌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dlrjsanjfRk 22-07-14 13:09
   
원전이 불안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빙하가 녹고, 바다의 부피팽창으로 미래에는 해변가들은 물에 잠기거나 침수될테니깐요. 바닷가 근처는 지대가 낮아서 점점 위험해 지는거죠. 태풍의 강도는 올라가며, 그 시기가 7년 이후부터는 위험해 질것이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대재앙이 올수 있다는것. 지금 시기에 원전을 새로 짓게되면, 10년도 안가서, 문제가 생길겁니다. 다시 철거해야하는 사태말입니다. 전문가들은 2030년에 위험이 닥칠것이며, 2050년에는 재앙이 올꺼라고 말하고는 있는데. 이걸 더 앞당겨버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산호초와 연관있는 바다생물들의 종류가 40만종이라고 합니다. 산호초가 죽어나가면, 다른 생물들도 피해을 받게되죠. 그로인한 기후조절자라는 바다가 산소량이 줄어들게되면, 온도는 더 올라갈겁니다.
               
dlrjsanjfRk 22-07-14 13:47
   
세계경제의 암울함도 바로 미래가 닥칠 문제들이며, 앞으로 불확실성과 변수가 너무도 많다는겁니다. 세계는 서로 협력해야할 판에, 분열되고 있습니다. 더 암울해져버린겁니다.
Kaesar 22-07-14 13:54
   
실제 인도 인구는 지금도 중국보다 많음.

출생신고 안된 빈곤층 인구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Total 16,5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8165
15236 [과학/기술] "탈원전도 안되지만, 우리지역 폐기물도 안돼".. 친원전 … (5) 가생이다 08-07 2334
15235 [기타경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재개…7월 세계 식량價 대폭 하락 (1) 가생이다 08-07 1268
15234 [전기/전자] 갤럭시Z 4 vs 아이폰14... 스마트폰 플래그십 격돌 (1) 가생이다 08-07 1931
15233 [과학/기술] 서울-부산 20분, 하이퍼튜브 개발 본격화 (5) 가생이다 08-07 1828
15232 [기타경제] 尹 정부의 배신?..깎아준 '똘똘한 한 채' 종부세, … (3) NIMI 08-06 3244
15231 [전기/전자] 日 JOLED 근황 (6) 가생이다 08-06 5752
15230 [기타경제] 내년 최저임금 9,620원 (17) 가생이다 08-05 3499
15229 [기타경제] 전쟁 전으로 돌아간 유가…90달러 깨짐 (3) 가생이다 08-05 2887
15228 [기타경제] 쌀값 곤두박질, but 햇반값은 왜 올랐나? (8) 가생이다 08-03 5009
15227 [금융] 빚 최대 90% 탕감 '새출발기금' (11) 가생이다 08-03 4906
15226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238단 4D 낸드 개발 성공 (3) 흩어진낙엽 08-03 3627
15225 [기타경제] IMF의 악몽 재현, 연간 물가상승률 5% 돌파..'역대급… (5) NIMI 08-02 2604
15224 [기타경제] 24년만에.. 물가 두달연속 6%대 급등 (4) NIMI 08-02 1543
15223 [기타경제] 14년 만에 넉달 연속 무역적자..고유가 직격탄에 수출까… (15) NIMI 08-01 2753
15222 [잡담] 인도네시아.경제협력이 장기적으로 한국 국익에 부합할… (12) 조지아나 08-01 4019
15221 [잡담] [인용]폴란드가 美·獨·佛 아닌 K-무기를 선택한 진짜 이… (6) 조지아나 07-30 11485
15220 [주식] K-방산 사상 최대 수출…/ 이슈분석 / 한국경제TV (2) 조지아나 07-29 4408
15219 [전기/전자] 美비웃는 中 반도체 굴기.. '마의 영역' 7나노 성… (22) 갈천마을 07-29 7424
15218 [전기/전자] 삼성전자 “3나노 반도체 복수 고객 확보” (8) FOREVERLU.. 07-29 5420
15217 [금융] 韓 수출 투자 성장 다 고꾸라져.."1년내 경제위기 올 확률… (10) 가민수 07-28 7004
15216 [잡담] 폴란드, K-2 전차·FA-50 경공격기 등 총괄합의 체결 / YTN 조지아나 07-28 4255
15215 [기타경제] 한덕수 "외환 위기 아냐..한미 통화스와프, 절실하지 않… (11) NIMI 07-27 4759
15214 [과학/기술] "日 무시했지만"…韓 소부장, 삼성 3나노 반도체 '언… (4) 나이희 07-27 8520
15213 [잡담] 인도 뉴스 - 인도와 한국음식의 놀라운 유사성 (ft.인도 … (8) 조지아나 07-26 5686
15212 [금융] 일본, 한국보다 가난해진다..엔화 폭락에 1인당 GDP 역전 (25) 꼬마와팻맨 07-24 7242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