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제품에도 시큰둥, 삼성 신제품에도 시큰둥
스마트폰 시장 성장율 0.5%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
업체들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국내외 제조사들 '폴더블폰'에 눈을 돌려...
삼성, 화웨이, 애플, 레노보, LG, ZTE 등도 폴더블폰 준비중
삼성
- 기술적으로 삼성이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작년 미국과 한국에 폴더블폰 디자인 이미지 특허 출원
- 올해 폴더블폰용 디스플레이 미국 인증
- 삼성 SDI 폴더블폰 핵심소재인 광학 투명접착필름 개발완료
화웨이
- 작년 10월, 2018년 11월 상용화 제품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
- 현재 중국 및 해외 폴더블폰 소재부품 기술 보유 업체들과 제휴하여 개발 중
* BOE라는 중국 업체가 화웨이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급할거라고 하는데
궁금해서 함 찾아봤습니다.
애플
- 작년 11월에 '접을 수 있는 유연한 전자기기' 미국 특허 출원
- 접으면 5.5인치 펼치면 9.7인치 아이패드로 전환할 수 있는 제품 개발중인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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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은 접었다 펴도 화면이 평평한게 마치 안 접었던 것 같은데
중국 BOE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접었다 펴면
평평하지 않고 쭈글쭈글한게 확연히 보이네요.
가장 핵심부품이 디스플레이라고 하는데
삼성 외 다른 제조사들이 과연 접었다 폈다 수없이 반복해도
견딜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확보할 수 있을지 좀 의문이 드네요.
디스플레이 가격만 300달러에 이를 것이란 분석도 있네요.
얼마나 좋은 품질에 얼마나 낮은 생산단가로 디스플레이를 생산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듯 싶습니다.
큰 화면의 스마트폰에서 버틸 수 있는 배터리도 중요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