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란 후에 내려왔거나 전란 전에 내려오신분이 하나하나 누구인지는 일단 파악하시고 그런 말씀을 하는건가요? ㅋㅋ
그리고 님의 논리라면 연천이나 철원지역은 전란 전만해도 이북지역이였고
"김일성 장군을 추대하자 " 라는 시위까지 열리는 지역이였습니다.
그러면 저 지역사람들은 지금도 김일성통치받던 북한출신 빨갱이들입니까?
아니 정확히는 북조선 출신이라고 해드릴까요
앞으로 철원이나 연천 지역 사람들한테 앞에 사족붙어가며 설명 하나하나 드릴까요?
어쨋거나 지금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포괄적으로 표현하지 않습니까?
반대로 개성지역도 원래 우리 한국 지역이였는데요.
그런 논리라면 저 리스트중에 굳이 아모레퍼시픽이나 OCI등 굳이 저 리스트에 들어갈 필요가 없었겠죠?
해당기사의 기자분께서 전체적으로 포괄적으로 표현하신겁니다.
굳이 하나하나 피곤하게 하지 맙시다.
제가 볼땐 이 부분은 저랑 님이랑 굳이 의견을 교환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어차피 해당 자료도 기사에서 퍼온거니깐요.
아니면 해당기사 기자분 이메일이라도 드릴까요? 따지세요 직접
우리나라 역사에서 부여나 고구려 백제등은 현 중국영토출신들인데 왜요
이들의 출자는 어떻게 표현해야 맞는겁니까? 그냥 한국인아닙니까?
중국출신 한국인 만주출신 한국인이 맞는 표현인건가요
하나하나 앞에 사족까지 붙여드려가며 설명 드릴까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북한출신 이북출신 나눈다고 오해할 바보는 없다 생각합니다.
굳이 북한을 옹호한다고 생각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출신이라고 설명드릴까요.
저희 할아버님도 전란 흥남철수 당시 함경도에서 건너오셨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고 그냥 북한에서 오셨다고도 표현하고 이북에서 오셨다고도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