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우리나라 수출은 작년보다 5.5% 증가한 6050억달러, 수입은 11% 늘어난 5310억달러를 기록해 2년 연속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할 것
▲ 반도체는 단일 품목 사상 처음으로 수출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
▲ 석유화학·석유제품·컴퓨터·일반기계 등은 그간의 호조세를 이어가고 수출이 감소하던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은 증가세로 돌아서며 반도체의 전체 수출에 대한 기여율이 상반기(1∼5월)의 82.1%에서 하반기에는 68.2%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휴대폰·디스플레이 등은 수출 감소폭이 축소될 전망
▲ 미국의 수입규제로 한국이 쿼터(수출물량 제한)를 적용받은 철강제품의 대미 수출은 3월부터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대상 품목인 세탁기와 태양광은 1~5월 수출이 전년대비 각각 50%, 16.6% 감소
▲ 상반기 수출이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과 유망 소비재 등 고부가가치 품목을 중심으로 선전하면서 품목이 크게 다변화
▲ 1~5월 중 전기차·바이오헬스·첨단 신소재 등 8대 신산업 수출은 256억 달러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29.2% 증가했고, 농수산식품·생활용품·화장품·의약품·패션의류 등 5대 유망 소비재도 115억 달러로 18.6%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전체 수출 증가율 8.1%를 크게 웃돌았다.
아직도 반도체만 기여율이 상당해서 좋은것 같지만은 않네요...자동차 자동차부품은 증가세라는데 전년대비 혹은 2년전 대비 어느정도인지 나오면 보기 쉬울거 같구요 ㅎㅎ. 전기차 신소재 등은 우리 전통 주력수출품에 비해 그 금액이 낮을거 같고..음..아직 좀 더 있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