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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5 13:02
정규재 경제라고는 모르고 대기업 후빨하는 조작자 말하시나??
 글쓴이 : 아담스미스
조회 : 3,891  

프린스턴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앵거스 디턴의 책 한국판 '왜곡번역'을 확인하다

국내에 번역·출판된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앵거스 디턴 프린스턴대 교수의 책 '위대한 탈출'의 왜곡 번역 사실이 확인됐다. 최근 제기된 한국판 왜곡·조작 번역 논란에 대해 디턴 교수와 미국 프린스턴대출판부 측은 재번역, 전량회수 등의 강력한 조치를 한국 출판사인 한경BP에 요구했다.

특히 한국경제신문은 디턴 교수의 노벨경제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진 직후 사설을 통해 다음과 같이 주장하기도 했다.

당신이 오늘 읽은 노벨경제학상 해설기사는 엉터리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5/10/13/story_n_8283744.html

기시 주소 : http://www.huffingtonpost.kr/2015/10/26/story_n_83871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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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미스 16-01-05 13:06
   
적반하장 한경(주필 : 정규재) "왜곡은 한계레가 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899

누가 디턴의 '위대한 탈출'을 왜곡하나(정규재 칼럼)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0248231
다잇글힘 16-01-05 16:59
   
노무현 정부 시절 부동산문제에 대한 tv토론에서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여러 대책들을 내놓은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으면서 뉴욕,런던,파리같은 전세계 주요도시의 부동산 가격들이 다 오르고 있다 따라서 한국도 마찬가지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거품이 아니다 따라서 개입자체가 반시장적이다 이런 논리를 폈죠.  2008년 이후 세계금융위기를 겪고 부동산 거품이 꺼지기 시작한 시점부터는 이분의 그때 얘기가 늘 생각이 납니다. 그 얘기 꺼내면 무슨 궤변을 늘어놓을지 모르겠지만...

이분은 토론할때 통계를 자기 입맛대로 활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복지문제에 대해서는 유럽은 복지예산을 비중을 줄이는 추세다로 일관하는데 정작 그 통계를 살펴보면 정작 복지예산 비중의 절대수치가 차이가 나고 그건 본인 스스로가 너무나도 잘 알것임에도 불구하고 입도 벙긋도 안하더군요.
야옹곰 16-01-05 17:42
   
정규제 표리부동한 인간 하나입니다.
신자유주의를 그렇게 강조하다 신자유주의 세력중 하나인 투자그룹이 자신이 지분을 가진 대기업의 비정상적인 경영권에 간섭하자 그 대기업옹호하는 인간입니다. 우리 직원들도 이 인간 세월호 유족 비판하자 정규제의 3명의 자녀 물에 빠뜨려 죽여놓으면 정규제가 뭐라 할지 궁금하다고 낄낄거릴 정도의 인간입니다.
     
발상인 16-01-06 01:59
   
어떤 인물인지 정리되네요.
판단에 도움이 되는 설명 감사합니다.
호랭이님 16-01-05 18:05
   
적반하장.... 참으로 부끄러운줄 모르는 사람이네요.
wndtlk 16-01-06 02:45
   
간단히 얘기해서
디턴: I think inequality has its good sides. It’s part of the ‪‎reward for effort‬ and part of the ‪reward for new innovations‬ and all the things that are propelling our lives forward.  But it ‪‎also can be a_terrible_threat‬ if the people who get very rich try to deprive the rest of us of things that are important to us, like democracy, like public schools, like public health systems, and so on. So I think ‪ inequality‬ is a very ‪ two_edged_sword‬. I think it’s very important that we have an enormous public debate about it, and if this prize helps towards having that debate, I would be absolutely delighted.  불평등은 좋은 점이 많기 때문에 필요하고 우리의 삶을 향상시킬 것이다. 그러나 불평등이 공익을 해칠 정도여서는 안된다.

피케티: 불평등이 공익을 해치지 않는다면 좋다. 그러나 불평등은 공익을 해칠 것이고 불평등은 좋은 것이 아니므로 평등을 추구해야 한다. r>g 이고 정부가 개입하지 않으면 불평등은 심화할 것이기 때문에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

좌우 끝의 대척점에 있지는 않지만 피케티와 디턴은 좌우 반대쪽에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피케티는 평등주의 신봉자라면 디턴은 자유시장주의자입니다. 서로 자기쪽의 문제에 대해 경계를 표하는 정도..  디턴이 온화한 우파라면 피케티가 보다 더 좌측으로 경도된 강경한 좌파인 것은 사실입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과 "21세기의 '자본론'"의 주장은 같은 방향입니다.
     
아담스미스 16-01-06 09:55
   
불평등은 좋은점이 많기때문에 x ->불평등은 발생할수밖에없다 o
디턴 : 현대 불평등은 불평등에서부터 나오는것이고 그 불평등은 성장마저 잠식시킬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0TGmRp7TsLI

벌레 get ou plz
          
wndtlk 16-01-06 19:44
   
닉이 아담스미스? 아담 스미스가 피케티와 같은 주장을 하나요?
"불평등은 좋은 점이 있기 때문에 필요하고.."로 수정합니다.
왈도 16-10-0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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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뛰기 21-01-01 19:58
   
정규재 경제라고는 모르고 대기업 후빨하는 조작자 말하시나??  잘 보았습니다.
멀리뛰기 21-01-08 10:34
   
정규재 경제라고는 모르고 대기업 후빨하는 조작자 말하시나??  잘 보았습니다.
유기화학 21-03-28 09:29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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