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절된 韓-中 게임 산업 물꼬트나..중국 37게임즈 관계자 전격 방한
중국 정부의 게임 판매허가인 판호가 국내 게임에 막혀있어 2년 째 중국 시장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최근 국내 게임업체가 중국 유명 게임사 37게임즈와 합작 협약을 맺어 관심.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에서 국내 게임의 판호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등 단절됐던 중국, 한국 간 게임 산업 교류 확산에 청신호가 켜졌다.
37게임즈는 중국에서 텐센트, 넷이즈에 이어 게임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퍼블리셔로 한국을 비롯 전 세계 모바일, PC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뉴주 선정 글로벌 게임 수익 상위 25위를 달성하고 전 세계 6억 50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