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314081339194

중국이 제시하는 '미국물건 왕창 사줄테니 그만하자'에 만족할 미국이었으면 진작에 타결됐겠죠.

애초에 그건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라 표면상 명분들 중 하나일 뿐인거고

미국이 원하는 최종목적이 아니니까 타결될리가 없죠.

계속해서 미중 무역 전쟁이 지속 되어야 합니다. 그와중에 우리나라도 피해를 보지만 장기적으로는 중국을 죽여줌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에게는 훨씬 좋은 상황인거고 북한 급변 사태시 중국의 개입의지를 꺾는 역활도 할수 있는 것이죠.아마 트럼프는 이번에도 협상 하는척 하면서 차일 피일 미루면서 중국의 힘이 걸레짝이 될때까지 협상을 안할겁니다. 이것저것 중국이 다 들어준다고 해도 그 순간 협상안에 더더욱 많은걸 추가해서 미국은 더 판을 키울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애초에 온갖 부정행위와 불공정 행위로 얻은 것들은 다 토해 내고 제자리에 돌아가고

다시 그런 시도를 못하게끔 원천적인 조치가 나올때가지 계속 되어야죠.

기존보다 좀더 강력한 압박이 필요합니다. 시간만 질질끌어서는, 세계경제을 갉아먹게되고, 나중에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질수있습니다. 안그래도 eu쪽은 좋은상황이 아니니깐요. 균열까지 생기기 있는 상황이죠. 다른나라들이 힘에 겨워지면, 우리나라도 수출에 타격이 생기게됩니다. 그런상황까지 대비할려면, 우리나라도 내수에 힘을 쏟아야하지않나 싶네요. 돈을 풀어야할겁니다. 미중무역분쟁이 장기간이 된다면, 내수을 키워야합니다. 세계경쟁 성장률은 기존보다 떨어질꺼며, 영국도 기존보다 성장률하락을 예측하고있더군요.  부동산쪽도 장기간 침체의늪에 빠질겁니다. 대비을 해야합니다.

그 점이 저도 좀 의문이긴한데....트럼프 행정부에서 그걸 모를리는 없을텐데
그러는거 보면 뭔가 정치적 의도? 또는 경제적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더군요.
미국 내 정치상황에 따라 계속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한 속도조절인건지...아니면
미국의 입장에서도 강력한 압박에 의한 급격한 경제환경변화가 100% 자신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지 자신이 없어 간을 보면서 하는건지...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상황이
하나라도 나올 경우 정치적으로 큰 위협이 될수도 있을테니..
결국은 정치적인 문제와 연관이 되겠네요.

바람과 다르게 중국정부에서 돈을 풀어서 성장률 하락은 안되고 있습니다.
중국도 미국에 비해서 약해서 그렇지 규모2위 국가니까요

2007년 14.2%를 찍은 후 계속 하락해서 2018년 6.6%까지 떨어졌고
올해는 더 떨어져서 5%대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데 무슨 얘길 하시는건지?
님 바람과 다르게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규모 2위라서 성장율 하락 안한다는 건 무슨 궤변이신지?

성장률 떨어진건 차치하더라도 그 돈을 푼게 무슨 공짜돈인마냥.. 국가부채가 얼마나 높은수준인데요.. 일본 중국 부채보면 정말 미친건가 싶을 정도임

[기타경제] 美·中 무역협상 조기 타결 불투명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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