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소비재와는달리
부품들은 비싸면 안사게되겠죠 일본LED들을 지금은 누가사서씁니까
일본이 LED시장 독점할때는
SK텔레텍에서 나온 휴대폰의 보라색 LED 자판구현하는데
한알에 당시에 1000원을 육박했었죠
지금은 어떤색이든 몇십원대
중국산은 몆원대
부품이란 특별히 안전상이유가 아니라면
성능차이없다면 가격저렴한걸로 가게되죠
일반조명용 LED사업은 결국 쫓겨서 신사업분야로 들어가게되겠지만
그렇게 만들어놓은 블루오션이 레드오션화되는게
안타깝습니다
어느정도 중국산에 대비해서
맞불을 놓는게 나았을지 아님
더 미세화공정에 투자해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쪽으로 뛰어들어야하는데
마이크로 LED도 RGB따로 사용하던걸 하나로 RGB내도록 하는거 만든거로 아는데...
그리고 일반 LED 역시 태양광과 스펙트럼이 얼추 비슷하게 나오는 녀석도 만든거로 알고 있고요.
근데 가격 경쟁력때문에 미니 마이크로LED는 역시나 밀리는 상황이지요.
삼성도 아직까지는 대만꺼 사용하는 중이라서...
중국산 저렴이 LED는 White LED에 광필름 넣어서 색상 변환 시키는거지요.
보라색, 핑크색, 하늘색이 저런 가격일리 없는데? 하고 LED를 분해했더니 필름 발광 ㅠㅜ
값비싼 LED는 듀얼 LED로 색상 혼합해서 나오는 색상이구요.
중국산은 수명 문제가 있는데 이게 특허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이나 서울반도체 같은 경우 발광 및 수명 증대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대만 브라이트社가 수명 문제로 저가 제품의 마지노선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