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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5 03:05
[기타경제] 일해도 먹고살기 힘들다…英, '워킹 푸어' 400만 넘어
 글쓴이 : 문제적남자
조회 : 2,206  


영국에서 일자리를 갖고 있지만 기본 의식주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빈곤층(working poor)이 4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됐다.

4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조지프 로운트리 재단(Joseph RowntreeFoundation)은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8 영국의 빈곤'(UK Poverty 2018) 보고서를 발표했다.



자본주의의 양극화 폐해가 점점 세계화 되어 가고 있어서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데.. 난민이나 종교 문제등으로 사회는 점점 더 불안해지고..
현 시대의 자본주의를 보완하는 시대가 빨리 와야~ 
그렇지 않으면 우리끼리 세대간, 남녀간, 나라간, 인종간, 종교간에 분열이 극에 달해서
서로 싸우다가 자멸 할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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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f 18-12-05 05:34
   
기사가 부동산 얘기는 안하고 엉뚱한데서 이유를 찾으려는 듯한데.

영국은 무분별한 주택대출 남발로 인한 최악의 부동산 거품지역.. 이거 하나로 설명 끝.  벌어봤자 건물주, 은행에게 고스란히 빠져나가 주거비제외 소득이 계속 줄어든 상태.
JesusHadAegis 18-12-05 11:38
   
부동산 건물주들을 족쳐놔야ㅏ 합니다...
중국처럼 국토는 국가가 소유하게 만들고 투기 없애야죠
물론 중국도 베이징처럼 수도권은 집값이 엄청 높긴한데.. 이건 어쩔수없는거같고
     
황제폐화 18-12-05 16:00
   
중국처럼하자며 중국은 어쩔 수 없다뇨?
중국은 절대 타국가의 모범이 될 수 없는 깡패국가입니다.
법위에 공산당의 지침이 있으니까요.
건물주를 괴롭힐게 아니라 건물을 많이 짓게 하면 해결됩니다.
          
JesusHadAegis 18-12-05 16:33
   
중국와 우리나라의 차이는,  서울은 투기꾼들이 만들어놓은 거품 집값이고
중국은 정말로 많은 인구가 전부 수도권에 살아서 저런거죠
베이징 집값은, 서울보다 훨씬높죠 최소 100만달러 부터시작입니다
영ㄱㄴㄷ 18-12-05 13:22
   
냉전이 종식되고 자본주의는 더이상 다른 체재와 경쟁할 이유가 없어지면서 심각한 모순이 들어나죠 더이상 체재 홍보를 위해 국민에게 뭔가 보여줄 필요는 없어지면서 돈이 국민에게 가비보다는 특정 계층 부유층에게 집중되고 우리가 아는 낙수효과라는 허울뿐인 말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거죠
kira2881 18-12-05 16:56
   
영국 양극화 최고죠.

의식주중 주택에 들어가는 비용이 상상 초월입니다. 런던이면 특히 더. 오죽하면 요트에서 생활할까요.

우리나라는 지니계수를 보든 어떤걸 봐도 빈부격차 양호한측에 속합니다.
멀리뛰기 21-01-02 15:05
   
[기타경제] 일해도 먹고살기 힘들다…英, '워킹 푸어' 400만 넘어 멋진글~
멀리뛰기 21-01-08 14:53
   
[기타경제] 일해도 먹고살기 힘들다…英, '워킹 푸어' 400만 넘어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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