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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무시 못하는게 포항공대를 가지고 있음...박태준씨는 정말 선구자

전기차시장이 대세가 되면 차강판의 수요가 작아진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전기차는 이제 그럼 카본 과 알류합금으로 만든다는소리인가???

그럼 포스코는 거기에 합당한 철강합금을 계발하면 될것인데

자동차 경량화가 같이 진행되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전기차 생산시 목표 중  하나가 경량화죠.
1회 충전시 거리가 경쟁의 포인트입니다.
더 멀리 갈려면 당연히 배터리도 중요하지만  차체가 가벼워야죠. 50Kg 만 줄여도 훨씬 멀리 갈 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근대 현시대에서 경량화를 한다면 슈퍼카들한테 들어가는 카본밖에 더 있을까요?

티타늄은 더 비싸서 못할거고 이렇게 되면 안그래도 비싼 전기차 더 비싸지지 않을까요?

제가 자전거를 타는데 카본은 알류에 2배이상 가격이고 티타늄은 카본에 2배가격일겁니다

그렇타고 카본이 기존의 자동차강판처럼 사고시 잘찌그러져서 운전석과 조수석까지 오는걸

방어해주지는 않자나요

카본은 무조건 받치면 깨지거나 끈어져버리는데....

머 포스코 기획부애들 대그빡이 겁나 좋기에 그렇게 판단을 내렷겟지요 ㅎㅎ

전통적인 소재의 수요가 감소되는 것만 주의하면 됩니다.
강판 강재의 사용처가 전기차가 오히려 더 많습니다.

대부분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 혼합이나, 탄소복합체를 생각하고 있죠.
미래는 모르지만 방향만 잡는 거죠.  경량화가 목표이기에 전통적인 철 수요는 감소할 것이고, 대체재가 계속 늘어날 것이다.. 뭐 그정도요.

단가는 소량생산되는 자전거와 비교하면 안됩니다.

요새 포스코가 꿀 빠는 몇개 해외사업이 있어서, 확실히 문재인 정부에선 나름 선전하고 있습니다.  공기업 특성상 정부 입김이 강한 곳이라, 맹바기때 인사들이 개판 쳐놓아서 주가랑 회사가 엉망진창이었죠.  오죽했으면  내부고발사태까지.....  당시 개판 쳐 놓은 것들 다 감옥 가야는데... 어디선가 숨쉬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