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日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흥행 기대감↑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일본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유치하며 흥행 기대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에 따르면 리니지M(현지명 リネージュM)은 이날 일본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 지난 2월 현지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2달여 만. 국내와 달리 일본서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한 사례는 흔치 않다.
리니지M에 쏠린 현지 시장의 기대감을 가늠할 수 있는 대목.구글이 자체 제작한 일본 리니지M 광고도 이날 함께 공개된 것으로 파악. 리니지M은 2017년 6월 국내 출시 후 현재까지도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원작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엔씨소프트가 자체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