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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초소형·초고용량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MLCC는 1005크기(가로 1.0mm, 세로 0.5mm) 에 27uF(마이크로패럿)의 전기를 저장할 수 있어 세계 최고용량을 구현했다.
1005크기는 0603크기와 함께 현재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MLCC다. 기존 1005크기 MLCC의 최대용량은 22uF 이다. 삼성전기는 이 제품을 다음 달부터 글로벌 스마트폰 회사로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