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21&aid=0003982582

고무적인 내용입니당! 정말 거제 쪽으로는 조선소 파리만 날렸는데 반가운소식이네요

네...LNG선,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위주로 하는 대형 조선소인 조선 3사는 작년에 수주목표 달성하고 올해도 수주상황이 엄청 좋아서 공채도 하고 상황이 많이 호전되었는데

벌크선, 컨테이너선 등을 위주로 하는 중소형 조선사들이 아직 좀 힘들다고 하더군요.
정부에서 지원안 만들어 시행 중에 있는 걸로 아는데 좀 더 지켜봐야할 듯 싶습니다.

현대가 만든게 프랑스꺼보다 좋타고 해도 선주들이 해주지 않으면 이쪽 세계는 배에 장착하지도 못합니다

선주들을 잘꼬시던지 지금 만들고 있는게 프랑스꺼보다 확실하게 성능이 좋아서 입소문이 나면 모를까

선주들이 원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건 당연한 얘기구요.

우리가 LNG화물창 기술을 프랑스에 비해 늦게 개발한 탓에 건조실적이 없어서 그동안은 해외 수주를 받지 못했습니다만,

지난 글에도 썼었고 이번 글 본문에도 있듯이

최근 프랑스 GTT사 화물창 마크3에 기술적 결함이 드러나서 선주들 신뢰를 많이 잃었고

주가도 연일 하락세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한국 화물창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구요.


모나코 선사가 삼성중공업에 한국 LNG화물창(KC-1) 기술이 들어간 LNG선을 이미 발주한 상태이고

최근 대우조선 LNG화물창 기술인 solidus도 글로벌 메이저 선사인 로이드로부터 인증을 받았습니다.

변화가 보이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해가 되세요?


우리 정부, 가스공사, 항만공사 등도 우리 조선사들의 건조 레퍼런스를 쌓아주기 위해 한국 LNG화물창 기술이 들어간 LNG선 발주를 계속 하고 있구요.


기술력에서 앞서고 최근 해외선사들로부터 한국의 LNG화물창 기술이 들어간 LNG선 건조 주문을 받기 시작했고 ,

우리 정부에서도 건조실적 지원을 해주고 있어 조만간 상황이 많이 바뀔거라고 예상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조선강국

긍게

조선사업에서 지나에 역전당했다고 했을때.. 참담했는데~~

다시 힘을 내니 감격스러울만큼 다행이삼~~

역시 공포는 모를때 느끼는 듯하삼.

대조선국 만세!

조선업 아싸!

[기타경제] 현대重, 업계 최초 '스마트 LNG선' 인도 감사^^

[기타경제] 현대重, 업계 최초 '스마트 LNG선' 인도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