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254180
전면적 수출금지 아닌데다 자국기업도 공급부족 시달려.. 사실상 규제 장기화 어려워..
앞으로 한동안 멍청한 아베놈 선거전에 이용하기 위해서
계속 일본언론쪽에선 경제제재니 경제보복이니 단어 써가면서
오바할겁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차분하게
만약 실제로 일본이 정말 수입금지 조치가 현실화된다면
그때는 대대적인 맞보복할 대응조치를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놓아야할겁니다.
(대한민국 정부 역할은 그 시점에서 필요하겠죠)
(일본이 실제 수입금지 조치를 할 가능성을 개인적으로 0%로 보고 있지만
일이라는게 어떻게 돌아갈지 미래를 예측할수는 없는 노릇이니 일단 단단하게 대비는 해야겠죠)
일본이 현재 노리는 지점은
바로 제재도 아닌 떡밥 하나 던져놓고
양국이 아주 시끄러워지길 바라는겁니다.
(오늘만해도 뭔 자의적인 해석들이 난무하고 당장 경제 어떻게 된것처럼 오바하는 얘기들이 넘치더군요)
일본 참의원 선거가 7월 21일로 이제 3주도 안남은 시점...
외교적으로 참패를 거듭하고 있는 아베 입장에서 사실상 이번 카드가 무모하지만
또 한편 아베입장에선 마지막 카드입니다.
(쏠쏠하게 잘 써먹던 북한 위협 카드는 현재 쓸수가 없으니까요)
그만큼 무모해보이는 카드를 던질정도로
아베의 정치적 생명을 걸만큼 참의원 선거가 중요하다는 얘기겠죠
일본 주요 전자업계가
지난해 대한민국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같은 주요 부품 수입해가는 금액이
무려 10조원 이상일 정도로
일본 주요 전자업계도 대한민국 부품에 역시 의존하는건 매한가지입니다.
결국 실제로 소재수출 금지를 현실화해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공격한다는건
지 발등 찍는다는 얘기겠죠
그리고 이번기회에
기술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반도체 소재에 대한 다변화 및 대한민국 업체들 키우는 계기로 삼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