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정권 말기. 우리나라는 국가부도 사태에 직면했다.
이 때 김대중 정부의 헌신적 역할로 나라가 망하는 극단적 상황은 모면 할 수 있었다.
이 시기 가장 빛났던 힘은 바로 국민들의 금모으기 운동이었다.
이 전 국민적 금모으기 운동 때문에 세계적 신용을 얻어 매우 짧은 기간 내
IMF로 부터 벗어 날 수 있었다.
이로인해, 국가는 다시 설 수 있었고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도 다시 연명 할 수 있었다.
그렇다. 지금 우리 대기업은 국민의 힘으로 살아왔고 극단적 위기의 상황에서도 국민의 힘에 의해
생존 할 수 있었음을 기억해야만 한다.
그럼으로 국민 앞에 군림 할 수 없고 국민에게 무한 봉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당분간 어려운 경기가 지속될 것이다. 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기업의 역할은 무엇인가?
이 때가 국민에게 보은 할 때가 아닌가?
깨달아야 한다. 만일 잊었다면 다시 한 번 거대한 숙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