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다르게도 생각해야하는 것이 30년전까지는 집을 사서 결혼하는 게 아니라
월세방에서 시작해서 돈모아서 집을 산다는 개념이었는데
지금은 빚내서 집이 있어야 결혼한다고 하니깐..............전세부터 분양까지 죄다 대출이지.
옛날에는 지하단칸방에서 시작하는게 국룰이었는데.
30년 전에는 월급을 모으는게 대출로 산 집값 오르는것보다 나았으니까요.
70년대 금리 25%, 80년대 15%, 90년대 10% 였어요.
그러니까 옛날에는 대출받아 집사는것보다 월급타서 저축하는게 나았죠. 월급도 팍팍 올랐었고...
집은 돈 모아서 살 수 있는거였고, 월급타서 저축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었죠.
TV를 너무 많이 보셨나 ? 최악의 최악의 상황을 일반화 하시네요.
이런 식으로 세대간 남녀간 분쟁과 대립을 조장해서 무슨 이득이 있다고 이런 말을 합니까 ?
여자들이 님 생각처럼 다들 생각 없이 남자들 등꼴이나 빼먹으려고 결혼하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여자들도 정신 제대로 박혀서 열심히 삽니다.
남자도 여자 못지않게 쓰레기가 많은 것처럼 일반적인 사람들은 다들 자기 형편에 맞추어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