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합니다. 주요부품 국산화 찬성안하는 사람 있겠습니까?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생산 되어지는 물건들이 일본과 동급이라면 구지 저렇게 위기 의식을 느낄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 저 부품들이 1년2년 안에
생산이 가능한 제품들있던가요? 그리고 다른 경로로의 부품 수입한다고 하는데 같은 성능에 좀싸거나 일본 제품과 동급이라면 기업들이 위기 의식을 느낄까요? 말은 누구나 그럴듯하게 합니다. 일본이 이런 카드를 쓸꺼라는걸 알았다고 하면서 이제와서 대기업 불러서 외교로 풀어야 하는걸 재계에다가 하라고 하고 있으니 문제인겁니다
더 문제 되는것이 무엇이냐면 그걸 정말 반일해서 무조건 일본과 한판 해보자..이런 분들이 더 심각하다고 생각되네요 왜요 아예 단교하자고 국민청원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뭐라 답할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세요 반일감정 가지는거 일본제품불매 운동 하는거 저도 찬성합니다.
다만 시기라는것도 있고 대비가 되어져 있는 상태에서 해야지 개뿔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그걸 지금해야 하는지 참 의문스럽네요. 위기는 기회다 이러실분 있으실텐데요 지금은 위기는 더 큰위기다라고 전 생각되어집니다
위기라는거에 동감 못하시면 그근거를 한번 적어주세요 전 도저히 위기가 아닌듯하지 않아서 말이죠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란 사람이 일본까지 갈 정도인데 위기가 아니다? 이번에 문대통령이 재계인사들 모아놓고
대책은 왜 논의 하나요? 위기가 아닌데 의논할 필요없죠 님 생각처럼 대비가 되어져 있고 저 3가지 부품이 다른 루트로 수입가능하다던지 금방 국산화 된다면야 의논조차 할필요 없겠죠.
위기라고 못느끼는분들이 많다면 정말 우리나라는 위기에 처한게 맞습니다
선빵 일본이 먼저 날렸죠 맞고 있자는게 아닙니다...일제 불매운동이라던가 일본 자금 퇴출등 우리 국민이 이런 감정을 니들에게 느끼고 있다 니들 잘못하면 반일 감정이 극에 다다른다는걸 보여 줘야죠 하지만 외교는 냉정 해야하는겁니다. 우리는 뜨거운 가슴이 되고 정부는 냉철한 머리가 되어야 한다는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치가 국민들을 선동해서 반일감정만 부추기고 있다는게 문제라는겁니다
지금 우리국민들의 자발적인 불매운동입니다
착각하지마십쇼
다른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의 가장 큰 밥줄인 반도체를 건드려서 발생한 큰 사건입니다
이정도면 총만 안들었지 국가전면전을 걸어온거나 다름없는 사안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국민감정이 들끓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걸 정부에서 선동하고 부추겼다고 호도합니까?
지금 정부는 냉정하고 차분하게 잘 대처하고 있으니 걱정일랑마시고
국민들은 불같이 일어나 불매하는것도 정상입니다
그리고 반왜가 아니라 극왜입니다
이참에 왜본을 확실히 극복하자는게 현재 국민감정이고 민심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국가간 약속 협정안지킨 우리 잘한거없는데요 그리고 식민지배당한게 머가그리 자랑스럽니까 식민지하에서 강제징용이라 창피스럽읍니다 왜 식민지배 당했나요 우리가 잘못해서 식민지배 당한거잖아요 그당시 힘없으면 잡아먹히는 시대아닌가요 지금처럼 미국의 패권아래 질서가 잘 유지대던그런시대가 아니에요
사나이님 제가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제 얘기가 정부가 국민을 호도한다고 보는게 잘못된 시각이라고 지적 하시는듯 해서 말씀 드립니다
분명히 전 님 말씀처럼 자발적인 불매운동 맞다고 봅니다. 그건 국민이 직접 한거죠 제가 말씀 드리는건
그 후에 정치쪽에서 나오는 말들이나 뉴스들 정치인들이 하는 방법들이 자 반일하자고 주구장창 떠들고
국민을 더 반일 감정에 빠지게 선동하고 있다는걸 말하는겁니다 물론 사나이님이 그건 제 시각에서 보는 잘못된 시각이다라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님도 제가 그렇게 보는거에 시각의 차이로만 받아드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부와 국회의원의 차이는 아실테고 님은 정부를 지칭하셨으니 구체적으로 정부 당국자 누가 어떤 발언을 했는지 말씀해 주세요. 정부 당국자가 감정적인 발언을 하고 국민들을 선동했다면 저도 같이 비판해 드릴테지만, 제시하지 못한다면 님의 발언이 의구심의 대상이 되겠죠.
감정적이 아니고 냉정히 하고 있다고 보시는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조중동 보수쪽 언론 거르고 뭐 진보님들 아시는 진보쪽 언론 거르고 걍 우리 생각만 말해봅시죠 불매운동 제 지난글 다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당연히 찬성하고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본여행 안가면 좋죠 이건 국민인 우리가 하는거고 전 솔직히 지금 정부가 냉정하게 대처 하고 있다고 안보여집니다. 오히려 우리 보다 더 감정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건 시각의 차이니깐 뭐라고 말씀 하셔도 받아들이겠습니다
제 생각에 만만히 볼 것도 아니고 무시할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심각한 위기로 여겨 호들갑 떨 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모르긴 해도 정부나 기업들은 분명한 위기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다행스럽게도 정부 당국자들이나 기업 리더쉽들은 일반 국민들의 인삭과 달리 적절하고 산속하게 자르대응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여기 가생이 분들도 내시므다 알고 있는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의기이다 위기가 아니다 이런 것 보다 언급하신 것처럼 정부나 기업들의 대응과 탈일본(?)의 전망도 밝은 만큼 당장의 어려움과 페이스다운에 대해 우리가 호들갑 떨 이유는 없고 우리나 언론은 일본의 비상삭적이고 노골적인 적대 행위에 대해 집중 이를 부각, 분명하게 지적 바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우라가 위기니 뭐니 하는 것이 우리나 기업 정부에게 무슨 이익과 도움이 되겠습니까? 즉, 그런 관점에서 대응이라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1. 한국은 일본과의 약속 어긴 적 없음.
1-1. 일본의 유사 판결에서도 개인의 위자료 청구 시효가 있음은 인정한 바 있음.
1-2. 이번 판결은 사법부의 법리적 판단임. 오히려 이번 판결에는 채불 임금등은 받을 수 없음을 명시.
2. 일본이 대단히 어리석은 방법으로 시비를 걸어옴.
2-1. 일본은 흑자국, 적자국에 무역으로 시비.
2-2. 자신감의 원천은 첨단 소재 공급하는 작은 회사 몇 개.
2-3. (일본에게는) 유감스럽게도 일본만 생산, 판매하는 소재 아님.
2-4. 관련해서 대북재재를 들먹이고 한국을 믿을 수 없는 나라라고 비난. WTO 제제가 두려워서 정면으로는 하지 못하면서, 절차를 늘렸다고 불확실성만 키움. --> (일본 입장에서)최악의 수.
3. 위기? 일본경재의 위기.
3-1. 삼전 주가는 연일 상승 중. 외국인 매수 연속으로 이어짐.
3-2. 이미 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예산 1조 + 알파 시행 중. 무작정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설비투자에 대한 감세조치임.
3-3. 한국은 일본의 3위 흑자국. 5년 내로 흑자규모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
3-3-1.정치에 경제를 활용. 당연히 기업인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더 이상 거래 유지 어려움
3-3-2. 애초에 일본은 한국 제품을 별로 사지 않았음. 정말로 필수적인 것만 구매해 왔음. 더 줄이기 힘듬. 반면 한국은 줄일 수 있는 여유 충분.
3-4. 재료 공급업체와 완성품 업체는 협력관계. 어떤 하청도 원청에 대해 시혜적일 수 없음. 그 반대는 가능하겠지만. 그렇다면 호혜적인 관계의 단절로 서로 다른 살 길을 살아야 할 것. 업계 1위의 원청을 잃는 쪽이 뼈아플지, 고품질의 원료 공급 하청을 잃는 것이 뼈아플지 답은 단순하다.
3-5. 삼성 유보금 얼마인지 혹시 아시는지? ㅎㅎ
4. 문정부 대비 미흡? 또는 문정부가 일본을 자극?
4-1. 문정부 이미 작년부터 일본의 조치 예상. 이번에 거론된 3가지 품목은 우리 정부가 보유한 리스트의 1,2,3.
4-2. 이미 규제 있기 한달 전 부터 대비 들어감. -> 규제 발표 하루만에 관련 조치 발표.
4-3. 이번 강제징용에 대한 위자료 판결은 법원 판단. --> 잽은 믿기 힘들겠지만 한국은 법치국가임.
5. 향후 전망
5-1. 일본이 이미 최상의 패를 사용. 더 이상 사용해봤자 이것보다 못함.
5-2. 일본은 근성 있는 나라. 끝까지 싸워서 확실하게 자해할 것. 매우 기대 중.
5-3. 아베 개인은 물러나게 될 지도 모르지만, 아베 계파는 정권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 중.
5-4. 매우 팝콘각. 어떤 종목이 어떤 식으로 오르내릴지 매우 기대 중.
ps. 혹시 일본은 삼권분립이 보장되지 않은 국가라서 아베가 저렇게 흥분중인 것인지? 아베가 법원판결을 좌지우지 가능? ㅇㅇ?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