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산업성 은퇴하면 일본금융회사에 고위급으로 갑니다.
일본 기업들은 일본경제 산업성의 명령하에 움직임 안그럼 금융지원을 끊어버리니깐요. 우리도 관치 금융이 지배하는 나라이지만 일본은 관치금융의 나라임.
이재용이 지금 일본고위 관료를 만날수 없어니깐... 은행에 있는 전직 산업성 관료를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건지 정보를 알려고 갔겠죠. 그리고 이제 결단하겠죠.

일본 정계와 재계에 두루 영향을 미치는 금융권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삼성의 입장과 해법을
간접 전달하려는 취지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네요

일본은 명치유신 이후 청일전쟁과 러일전쟁,만주사변, 중일전쟁,태평양전쟁,플라자 합의까의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보다 많은 경험을 축적하면서 서구의 잘못된 부분을 배웠어요..
중국은 이미 중국의 역사 자체가 비밀결사체에 의한 혁명의 과정이 많아서 얘네들도 과장해서 받아들였고요..

하여튼 일본은 공식적인 정부 이외에 그림자 정부가 있는 국가입니다. 유신회니 신도회니 같은것도 표면적이고
그 안에 또 뭔가가 있죠. 미쓰비시나 미쓰이 같은 재벌들은 단지 무엇을 생산하는 기업이다라고만 볼 수 없어요.
삼성은 일본에 가까운 집단이기 때문에 그 사실을 잘 알고 있고 연계되어 있습니다.
물론 대종교, 원불교와 삼성일가도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고요...
일본 애들이 모건스탠리와 리만브라더스의 지분을 인수한 것도 걔네들은 음모론적인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기
때문이죠..
하여간 삼성 일가 중 중앙일보 홍석현은 빌더버그 삼극위원회아태지부 간부이고요. 삼성은 로스차일드 계열로
시작했다가 이재용 대에는 록펠러계인 삼극위원회 아태지부 회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죠.
때문에 이재용은 진짜 일본을 움직이는 주인들을 만나고 그들의 의사를 타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요.
이재용이 무리하게 언론에 노출 되면서 움직였다는 건 예상보다 중대하고 돌발적인 상황으로 판단 한게 아닌가 싶어요.
일본의 실제주인인 그들의 진짜 의도와 목적이 뭔지 이재용과 홍석현을 통해 우리 정부에 간접적으로
전달되었으리라 보여요. 김현종이 미국에 간 것도 개입, 중재 뭐 그런 게 아니라 의도 파악이지 않았나 보고요..
각자 알아서 해야할 일을 할 것이라는 김현종의 발언으로 보면 생각만큼 나쁜 일은 아니라고 보여요.
만약 일본과 미국세력이 트럼프를 좌초시키기 위한 그림을 그린거라면 한국 정부는 일단 대마에서 물러서서
일본을 상대로 경계를 확정하기 위한 집싸움으로 들어갈 터이고...
이게 일본세력의 돌발적 행동이라면 대마를 밀어붙여서 동북아판의 큰 형세를 만들려고 할 겁니다.
다른 일은 잘 못하지만 이런 문제는 현정부의 실력을 100%신뢰해도 된다고 봐요. 도가 텄어요.

삼성하고 일본금융권하고 무슨 커넥션이 있는거죠...이씨일가 삼성전자 지분이 1.5%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압박하러 다녀왔을 듯 하네요.

금융권을 알면  일본 경제 전반을 알지요,  글고 삼성 돈을  무더기로 묻어 놓고 있으니 빌리러 간건 아닐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돈을 무더기묻은건 삼성전자돈이고요...이재용돈은 아니죠...

정보는 금융권이 젤 빠르니까요.
일본 금융권에서도 삼성이 어떻게 움질일지가 가장 큰 관심사였을겁니다.
또한 경제 분석, 향방에 대해서 정부를 압박할 힘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같은 기업의 행보에 따라 일본 기업들 미래가 결정되거든요.
반도체 구매액 1위, 반도체 제조 2위의 초거대 기업입니다.
그런데 규제로 유동성 문제 겪는 일본 기업에 자금 지원 요청했다고 비공식적으로 얘기 돌더군요.
일본 및 기업과 적대적으로 해결하고 싶지 않다는 제스처를 취한 듯.

[기타경제] 이재용이 일본금융 만나고온건 잘 봤습니다.

[기타경제] 이재용이 일본금융 만나고온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