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뇌피셜로 돌려보면
도요다는 전기차에 부정적이니... 값싼 인산철 베터리로 가겠다는거고
혼다는 뭔래 모토가 기술의 혼다였으니 마찬가지로 기술의 엘지로 가는 거고

한국중국 베터리 합작은
파나소닉은 테슬라 하나도 커버치는게 힘겨운 상황이니 도요타 혼다까지는 절대 불가능 하기 떄문이 아닐까 싶네요

배터리합작사로 기술빼먹기는 말도 안되구요...
말이 합작사지... 앞으로 나올 전기차의 배터리 공급처 확보와...
북미시장용 전기차에 미국생산배터리가 여러모로 유리하기 때문이죠...

혼다뿐이 아니라... 전세계 주요완성차업체가 국내 배터리3사에서 공급받는 배터리의 안정적인 수급차원에서 합작 많이 합니다...

복잡할거 있나요. 자동차 회사에선 안정적으로 배터리 공급처 확보할려는 투자죠. 돈 줄테니 우리꺼 먼저 공급하고 남으면 딴데 팔자...

혼다의 의중을 알수 있는 관련 컨텐츠가 있군요.
 베트남에서  메트로 사업이  진행되면서,  정부 차원에서  도심 매연, 혼잡을 이유로  특정 지역에 오토바이 걷어내기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베트남의 빈패스트 그룹의  LG 에너지 솔루션의 밧데리를 탑재한  전기 스쿠터가  오토바이 강자인  혼다의 점유율을  잠식할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전통 오토바이 강자인  야마하, 스즈끼 또한 동일 입장에 처할것이라는 입장인데..
 기존  내연기관의 오토바이를 고집하다가는  오토바이 천국  동남아 시장에서  퇴출될수 있는 위기 상황이라는 점과  더불어,    빈페스트의  전기 스쿠터,    미국  중남미 시장 진출 견제 기대 하는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하기에,  빈페스 전기스쿠터 기적용한  LG 에너지 솔루션  전기 스쿠터 밧데리  우선 공급 받을 목적과 더불어 가격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진행되는듯 생각합니다.

 관련영상  6분이후 부터  보세요~    베트남에서 불고있는 환경정책
  https://www.youtube.com/watch?v=STMB57vuCxs

아~ 안정적인 공급을 받기 위한 꼼수군요. 공급가도 낮추고 수출도 하고.

혼다  오토바이 부분에서

 외적 환경측면에서는  친환경, 탈탄소 시대적 흐름에 뒤쳐지지 않겠다는 의지로 볼수 있으며,
 내적인 측면에서 이미 존재하는  미국 ,중남미 시장에  사업장 , 제조 공장의 운영을 생각할수 있습니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베트남 빈 페스트포함 타 경쟁사의  동남아?  미국,중남미 시장 진출에 대한  견제및  시장점유율 유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