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내년(2020년) 최저시급이 현재 8350원보다 240원(2.87%) 오른
8590원으로 최종확정 되었습니다.
당초 목표치(1만원)보다 많이 오르진 못했지만
그래도 현재 국제 경제상황의 어려움, 노사간의 합의를 통해
나름의 합리적인 선에서 잘 결정된거 같습니다.
아시아 양대 선진국으로
아시아 대륙에서 역시 최고의 최저임금 수준을 보이고 있는 두나라
대한민국과 일본
내년 대한민국 최저임금(시급 기준)은 240원이 오르면서
현재 원-엔 환율 기준 (100엔 = 1088.29원 기준) (2019.7.12일 기준)
22.05엔 상승하는 효과를 적용해서 엔화로 환산한
(2019년 기준 대한민국 최저시급 환산 825엔 + 22엔 = 2020년 기준 환산 847엔)
일본 각 도도부현 최저임금과 대한민국의 비교 (일본은 아직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안되어 올해 기준)
아시아 대륙에서는 현시점에
역시 두나라가 최저임금 수준이 가장 높기 때문에
향후에도 대한민국 최저임금 수준 비교할때는
일본의 각 도도부현별 최저임금 기준과 비교해보는것이 가장 적절할듯 합니다.
[참고]
<2018년 대한민국 - 일본 1인당 국민소득 현황> (한국은행, IMF. 최종확정판)
- 대한민국 (3만 3434 달러)
- 일본 (3만 9306 달러)
<아시아 양대선진국 韓日 양국 최저임금 비교> (2019년) (일본 47개 도도부현별 최저임금)
* 대한민국 2020년 최저임금 (시급 기준)
* 일본 2019년 최저임금 (시급 기준)
* 일본 최저임금 (시급 기준) - 일본 후생노동성 참고
1위 도쿄도 (985엔)
2위 가나가와현 (983엔)
********** 대한민국 (947엔) (2020년 확정 최저임금) (시급 기준) (주휴수당 포함시)
3위 오사카부 (936엔)
4위 사이타마현 (898엔)
4위 아이치현 (898엔)
6위 지바현 (895엔)
7위 교토부 (882엔)
8위 효고현 (871엔)
9위 요코하마 (870엔)
10위 시즈오카현 (858엔)
********** 대한민국 (847엔) (2020년 확정 최저임금) (시급 기준)
11위 미에현 (846엔)
12위 히로시마현 (844엔)
13위 사가현 (839엔)
14위 홋카이도 (835엔)
15위 도치키현 (826엔)
16위 기후현 (825엔)
17위 이바라키현 (822엔)
18위 나가노현 (821엔)
18위 도야마현 (821엔)
20위 후쿠오카현 (814엔)
21위 나라현 (811엔)
22위 야마나시현 (810엔)
23위 군마현 (808엔)
24위 오카야마현 (807엔)
25위 이시카와현 (806엔)
26위 니가타현 (803엔)
26위 와카야마현 (803엔)
26위 후쿠이현 (803엔)
29위 야마구치현 (802엔)
30위 미야기현 (797엔)
31위 카가와현 (792엔)
32위 후쿠시마현 (771엔)
33위 도쿠시마현 (766엔)
34위 에이메현 (764엔)
35위 시마네현 (763엔)
35위 야마가타현 (763엔)
37위 이와테현 (762엔)
37위 아키타현 (762엔)
37위 돗토리현 (762엔)
37위 고치현 (762엔)
37위 사가현 (762엔)
37위 구마모토현 (762엔)
37위 오키나와현 (762엔)
44위 아오모리현 (761엔)
44위 가고시마현 (761엔)
46위 나가사키현 (760엔)
46위 오이타현 (760엔)
46위 미야자키현 (76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