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iz.sbs.co.kr/article/10001009902
대만이 올해 1분기 3%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깜짝 성장'을 이어갔다. 앞으로 명목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으로도 한국을 뒤집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분기 3%는 연율로 단순 환산하면 12%에 달하는 놀라운 기록으로 중국을 뛰어넘어 세계 최고성장율이 예상된다. (전년 동기기준 8.16%)
대만 경제는 재택근무를 배경으로 한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