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691506
네팔 이어 최근 두번째.. 중국의 야심찬 일대일로 프로젝트가 상대국의 잇따른 사업취소로 위기를 맞고 있다
고 SCMP가 17일 보도했다. 파키스탄 수력부문 발전부문 책임자인 무자밀 후세인 의장은 중국-파키스탄 경
제회랑 사업의 하나인 디아메르-바샤 댐 건설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네팔 외교부 장관은 중국
거저우바 그룹에 25억 달러 규모의 댐 건설 공사를 맡기려던 계획을 파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