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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5 21:45
[전기/전자] 삼성 쫓다 폭망한 中 폴더블폰, 재도전 성공할까?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7,468  


삼성전자가 다음달 세번째 폴더블폰 야심작 '갤럭시Z 폴드2'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경쟁사들도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폰 신제품으로 추격에 나선다. 지난해와 올초 화웨이와 모토로라(레노버)가 각각 첫 폴더블폰을 출시하자 해외 IT매체와 전문가들은 냉혹한 평가를 내렸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에 비해 기술적 완성도가 너무 떨어져서다. 그렇다면 지금은 따라왔을까.


업계 전문가들은 후발 주자들의 기술 추격이 이어지고 있지만 삼성전자와의 격차는 여전하다는 평가. 특히 삼성전자가 오는 9월 출시할 ‘갤럭시Z 폴드2’는 후발 주자들과의 격차를 또다시 벌리는 계기가 될 것.


화웨이 역시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르면 내달 세번째 폴더블폰인 ‘메이트V’에 이어 내년초 '메이트X2'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메이트X2는 전작인 메이트X와 메이트Xs 처럼 밖으로 접는 ‘아웃폴딩’이 아닌 갤럭시폴드와 같은 안으로 접는 ‘인폴딩’을 택하고 화면을 더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화웨이 역시 첫 모델에서 굴욕을 맛봤다. 첫 제품 메이트X의 경우 삼성전자를 앞지르겠다며 야심차게 선보였지만 제품의 내구성 논란이 이어졌다. 특히 화웨이는 “영하 5도 이하에서는 접지말라”고 권고해 이용자들이 “추운 북방지역에서는 쓰지말라는 얘기냐”고 조롱을 당하기도 했다. 이에 메이트XS를 통해 디스플레이 내구력을 보강하고 힌지를 개선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는 평가. 화웨이는 판매량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절치부심 화웨이 재도전...신제품 2종 출시하나 미국 제재가 변수.



그러나 차기작에서도 여전히 초박형 강화유리(UTG)가 아닌 플라스틱 재질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CPI)이 탑재돼 삼성 폴더블폰보다 내구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제재로 구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할 수 없어 해외시장 진출이 어려워진 것도 걸림돌. IT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2가 당분간 폴더블폰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본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4456071&date=20200815&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5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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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0-08-15 21:45
   
푹찍 20-08-15 22:31
   
접히는 반경을 줄이는 것이 생각보다 극복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ㅋ 화면 구성하는 모든 레이어의 두께를 다 줄이면서 내구성까지 확보해야 한다고 함 ㅋ 그 인폴드의 몇미리가 삼성 플렉시블 oled 시제품 이후 10년 연구의 성과이자 외계인 고문의 상징이라고 함 ㅋㅋㅋ
     
스쿨즈건0 20-08-15 22:53
   
222 좋은 정보요 찍님 ~
드뎌가입 20-08-16 19:22
   
밖으로 접는 게 기술 난도 높다 우기던 애들은
염치없이 또 화웨이 핥아주겠지
수염차 20-08-16 21:55
   
실질적 하드웨어 제작2위 혹은 1위인 엘지도 도전을 신중히하는데...
무슨 메이드인 차이나야.....
엘리자비스 20-08-17 00:06
   
와 저이미지 차단하고싶다.. 뭔짤을 저렇게 사골끓여먹지
어라 차단되네 ㅋㅋㅋ 애드블럭으로 차단가능하구나 ㅋ
carlitos36 20-08-17 10:59
   
마데인 차이나 제품을 어디서 드리밀어.
멀리뛰기 21-01-12 09:25
   
[전기/전자] 삼성 쫓다 폭망한 中 폴더블폰, 재도전 성공할까? 멋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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