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관광객 거부하더니..." 한국 관광객 급감에 신음하는 대마도
일본 정부의 수입제한 조치 이후 대마도를 찾는 한국 관광객이 줄면서 현지 관광업 종사자들이 사태 지속에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은 "대마도 주민들 소원성취했다" 등의 반응.
일본 지역 일간지 나가사키신문은 지난달 31일 대마도 내 한국인 관광객 현황을 보도했다. 일본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맞아 한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대마도 내 관광 관련 업체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는 내용. 부산과 대마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행도 급격히 줄었다. 이에 대마도 관광객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한국인 관광객의 감소는 현지 관광객 종사자들에게 치명적이라 지적.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464627&date=20190801&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