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642136
정부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업 중국진출에 제동을 걸었다. 첨단 기술 유출로 첨단산업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드 보복 등 고려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1시간가량 진행된
비공개 간담회에서 백 장관은 삼성전자에 중국 시안 공장 증설 건을 재검토해 줄것을 권고했다. D램, 낸드플
래시, OLED 디스플레이 등은 국가 핵심 기술로 지정돼있다. 정부 연구개발 자금이 투입된 국가 핵심 기술은
'산업 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수출시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한다.
정부 입장에 찬성합니다.
올해 중국 투자가 14년전 수준으로 떨어질 정도로
이제 중국 사업의 위험성을 다들 알고 투자안하는 상황인데
지금 당장 반도체나 OLED 분야는 압도적 경쟁력 가졌다고 중국에 투자하는건 너무 위험해보입니다.
일본이나 다른나라들도 죄다 중국에서 빠져나오는 상황에 우리도 동참해서
인도나 아세안 쪽으로 하루라도 빨리 빠져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