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긴 뭘 먹습니까? 그게 무슨 책상에 앉아서 집단 간 이런 저런 수치비교로 우월하면 그냥 쉽게 되는 일이 아닙니다.
다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통일을 너무 관념적으로 생각하시는 듯... 무슨 컴퓨터 전략시뮬 게임 마냥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 다 전문가들이 어떤 방법과 과장을 거쳐야 하는 지 연구하고 샐각해서 대략 그 과정과 방법은 그람을 그리고 있습니다.
북한 붕괴나 전쟁이 아니라면 일순간에 통일이 이루어질리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방식은 우리도 죽어나가고 주변국에게 이득이 될 뿐입니다.
붕괴하면 중국이... 전쟁이 나면 일본이 좋아서 방방 뛸 듯...
두 개의 체재로 eu처럼 경제적인 협력을 이루는 것이 첫번째 순서라고 봅니다. 그 다음 정말 오랜 시간이 흘러야 두 개의 체계를 유지할지 아니면 정치적인 통합까지 이룰지 논의가 시작되겠죠.
그래서 통일비용이란 말은 좀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투자자금이라고 불리는 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투자하고 저시고 그렇게 하는게 아닙니다.
이전에 우리가 중국에 투자하는 것이랑 다릅니다. 경제시스템적으로 먼저 결합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군사 정치적 문제도 충분한 수준의 사전 협의와 조치도 있어야하고 여러가지 행정적 조치도 할 것이기에 그렇게 간단하게 뭘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통일은 현실이고 실제적인 겁니다.
내수도 어느정도유..자국에서 구하지 못하는거 외국서 수입을 해야 하는데..이게 적자로 갈수 있어유..원숭이덜이 지금 그런 상황..시한부나라..가즈아..원숭이섬 침몰...이제 관광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그것도 이번일로 말짱도루묵...외국인들 일본 갈바엔 한국 bts의 나라로 또 한 음식을 갈때까지 다 맛도 못보고 가서 담에 다시 온다는 외국인들 많아유..통일비용은 적금처럼 매달 입급하는걸로 아는데유? 아닌가?꽤 쌓인걸루 알아유...
통일은 언젠간 해야할 우리 민족의 과업인데요..
염려되는건 우리나라 사람이 될 과거 북한지역 거주민들이 남한으로 죄다 내려오려고 할텐데 감당 가능할까요?
적어도 남한지역과 엇비슷한 사회인프라의 구축이 되지 않는한 남한지역의 인구과밀화 및 슬럼화는 피할 수 없을 것 같은데..
또한 자본주의에 맞는 정신개조(?) 작업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걸 어떻게 할꺼죠?
당국자들이나 전문가들이 그렇게 바보들 아닙니다.
통일이란 말 자체는 그렇지만 그런 큰 정치 경제 군사 행정의 시스템작 변화가 단반에 되는 것도 아니고 과정과 단계를 밟을 것이고 그런 과정중에 부작용을 제어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들을 행할 것압니다.
이미 전문가들 얘기했듯이 결국 경제적으로 먼저 서로 얽히야 그런 부분 포함 여러가지 자연스럽게 통일이 아루어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