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0&aid=0002656935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1,2위가 한국 배터리를 장착한 르노 '조에'와 BMW 'i3'로 나타났다. 미국
테슬라와 일본 닛산, 미쓰비시 전기차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한국 배터리를 탑재해 국산 배터리의 압도적인
시장성이 기대된다. 올 3분기 기준 시장 82%를 점유한 상위 20개 모델 대부분이 국산배터리를 장착했다. 르
노, 볼보 등은 LG화학제품, 삼성SDI는 BMW, 벤츠 등에 주로 배터리를 공급한다. 폭스바겐도 배터리 공급선
을 일본 파나소닉에서 한국산으로 바꾸는 추세다. 현대기아 전기차 판매량도 크게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올 3분기까지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기아 '쏘울EV'도 각각 4352대, 3829대 팔리며 17위,18위를 차지
<2017년(1~3분기 누적) 유럽 전기차시장 판매현황>
1. 르노 조에 (2만 3938대 판매)
2. BMW i3 (1만 4825대 판매)
3. 닛산 리프 (1만 4809대 판매)
4. 미쓰비시 아웃랜더 PHEV (1만 3963대 판매)
5. 테슬라 모델S (1만 580대 판매)
6. 폭스바겐 파사트GTE (9520대 판매)
7. 벤츠 GLC350e (9260대 판매)
8. 테슬라 모델X (8774대 판매)
-- 현대기아 (아이오닉 일렉트릭 + 쏘울EV) (8181대 판매)
9. 폭스바겐 e-Golf (7915대 판매)
10. BMW 330e (7862대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