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일본애들이 F-35A+B를 147대를 도입한다는데..금액이 장난아닙니다!
물론 한꺼번에 지불하지는 않겠지만 엔화를 종이 뿌리듯 하는데 괜히 쫄립니다..

우리나라는 10대 도입할 능력도 안되는데 다른나라걱정은 왜함

일본 경제에 망조가 들었다는 거지 뭘 걱정씩이나.
토왜들이 아닌 이상 누가 일본 애들 걱정하겠어요? ㅋㅋㅋ

눼눼~

걱정이란 말이 나오는 게 수상타...토왜들 아니면 걱정이란 말이 떠오르지 않을텐데...ㅋ

2탄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명박그네때 부동산 사라고 대출 완화하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ㅂㅅ들

아명바기는 GDP 상승을 위해 4대강 사업을 명분으로 인프라 투자를 진행했지요. 박근혜는 1인1집 정책을 시행했구요.. 건설은 시장에 바로 현금을 투입 시키는 링겔효과를 보여줍니다... 과하면 독이지만요

그리고 중국... 대단합니다. 성장률에 목매서.. 100만명 거주 가능 유령도시가 50개가 넘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이며 인프라 투자도 엄청 나지요 물론 중국경제도 부채에 의존한 경제입니다

궁금한 게 플라자 합으로 일본 엔화와 더불어 서독 마르크 화도 충격이 있었던 것 같은데 왜 일본만 저렇게 잃어버린 20년을 넘어 30년을 향해 가는 건가요?
일본이 서독보다 더 견제를 받았기 때문인가요? 아님 뭔가 정책적인 삽질을 한 건가요?

독일은 통일이 있었잖아요. 일본처럼 부동산 투자나 하고 그런게 아니라 동독쪽에 돈 쏟아 부어야 할 상황이고 거기에 동독의 저임금 노동자들이 생겼고 이후엔 EU 로 엄청난 이익을 봤죠. 유로화 사용이 독일에겐 엄청난 이익이 된겁니다.

일본만 때릴 수 없으니 서독은 명분용 들러리였습니다.

독일의 수출은 50% 유럽 내로 수출되던 형태였고, 플라자합의로 인해 온 쇼크를 흡수해줄 장치가 있었음. 바로 EMS(유럽통화체제)임.. 또한 독일은 일본과 달리 자금이 부동산 시장에 유입될 상황이 아니였음. 왜냐하면 90년 10월 통일 이후에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점에서 금리를 인하 정책을 쓴게 아니고 오히려 인상을 했음.. EMS 환율 조정장치에 묶여 금리인상을 강요 받던 다른 유럽연합들이 EMS 탈퇴를 결정하고 유럽이 풍지박산 나는 시점이였음.. 이후에 다시 묶여 EU로 발전했지만 ㅎㅎ

제 생각에는 독일이 유리한 지정학적 환경과 시대상황이 있었지만
결국 일본이 내부 정책(은행에서  저렴한 이자로 빌린 돈을 부동산등에 너도 나도 몰빵..)을 잘못한게
결정타 아닐까요??

맞아요. EMS 때문에 독일은 금리인하 결정을 보류 할 수 있었고, 일본은 금리인하를 결정했구요. 물론 일본의 정책 실패가 가장 큰 요인이였지요.

[기타경제] 1탄 '日 경제 몰락' 간단 요약본 잘 읽었어요~

[기타경제] 1탄 '日 경제 몰락' 간단 요약본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