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231120602129

아직 2019년이라 일본의 다케다가 빠져있군요. 아일랜드 샤이어 인수하면서 작년에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10위권에 있을겁니다.

시장 크기 대비 한국이 가장 아쉬운게 제약업이긴한데 굳이 따지자면 의료기기쪽도 아쉽죠. 특히 고부가가치인 MRI나 내시경 같은 영상진단기기 쪽이 시장 크기가 큰데 GE,지멘스,히타치,필립스가 과점 중이라.. 내시경은 올림푸스 거의 독점이구요.

항공우주나 제약쪽은 그래도 한화나 셀트리온같은 추격자들이 미약하나마 등장하는데 헬스케어 쪽이 많이 약합니다.

근데 어쩔수 없는게 제약, 의료기기, 헬스케어, 광학 진단기기 이 쪽은 전쟁 크게 일으켜본 나라들이 일찍 시작했고 잘하죠. 아무래도 실험도 많이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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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미국이네요. ㄷㄷㄷ
일본도 없네요.. ㅎㅎ
독일도 없네.. ㄷㄷㄷ (아재들에게 익숙한 이름들 있잖아요..  바이엘  ,  베링거인겔하임 등 ㅎㅎ)

바이엘은 화학회사쪽으로 분류한듯~

링크된 기사 읽어보니, 일본, 독일 회사들 20위내에 있네요.

우리나라 1위 기업은 기껏해야 삼사십위권.. 갈길이 멉니다. 반대로 올라가기만 해도 된다는건데.. 일반사람들이 알고 있는 일반적인 제약사들은 올라가기 절대 불가능... 고부가가치 신약  바이오를 파야하는데 언론, 정치, 정부당국을 보면 도와줄 생각이 없는듯

한국이 중소규모 업체들이 너무 난립해있어서..셀트리온이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20위권 안에 있습니다. 2030년까지 화이자 수준까지 간다니 지켜봐야죠.

틈새시장 제약 파운드리 키우려고 막대한 투자하고 있으니,
제약산업 전망 괜찮아보입니다

스위스의 위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