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규제가 길어지면 한국 기업과 거래해 왔던 일본 기업의 피해도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한 반도체 소재 기업이 한국에 있는 공장에서 제품을 만들어 삼성에 납품하기로 하고 준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
일본의 대표적 소재 기업인 TOK가 지분 90%를 가진 한국 내 법인. TOK는 그동안 첨단 시스템 반도체의 극자외선 공정에 쓰이는 'EUV용 포토레지스트'를 일본에서 생산해 삼성전자에 납품해왔다.
TOK 한국법인 측은 앞으로 한국의 공장에서 EUV용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해 납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754773&date=20190827&type=2&rankingSeq=5&rankingSection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