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수 추종자들 ㅋㅋ 스마트폰 개념은 한참전에 나왔고 사과폰 나오기전 스맛폰은 버벅거리고 터치감 안좋고 불편해서 안쓰다고 잡스가 최적화을 잘 시컨거지. 그건 인정함 잡스가 이건 정말 잘한거임 그런대 여기까지임. 애플 프로그램 돌리는대 반도체 기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음. 애플처럼 날로 처먹는 기업도 드물조
노키아가 지배하던 휴대폰 시장에서 만년 2위였던 삼성은 그런 잡스의 제1수혜자이죠.
하드웨어 제조회사로써 잡스가 가져온 혁신의 단물이란 단물은 모조리 쪽! 뽈아 먹었죠 ㅋ
맛폰시장이 열리면서 모바일 메모리, 모바일 디스플레이, 모바일 배터리, 모바일 통신칩, 이미지 센서 그리고
인텔을 벗어난 비메모리 cpu ap 시장에도 진입까지 ㅋㅋㅋ
모바일 하드웨어는 모조리 쳐묵 했죠 ㅋ
물론 완제품 갤럭시 시리즈도 미친듯이 잘 팔려서 맛폰시장이 열리면서 대망의 휴대폰 1위 탈환 ㅋㅋㅋ
거기에 잡스가 또 삼성을 이뻐해서? 인지 다른 밴더들과 달리 별도 관리 들어가서
천문학적 거금을 베팅한 소송전=광고 까지 잡스의 유명세로 그룹으로써의 삼성의 격을 격상 시켜 주었으니 삼성 입장에서는 잡스는 무안단물...
이런 갓갓갓 이 없었을 겁니다. ㅋ
마찬가지로 일론머스크도 삼성 입장에서는 고마운 님이시죠 ㅋ
전기자동차의 미적지근했던 인식을 고급 고성능 최신 트랜드로 바꾸어 버리고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을 열어서 삼성의 차량 > 맛폰화 계획에 크게 일조 했으니 ㅋㅋㅋ
자율주행차 이미지 센서만 해도 차량 한대에 수십개 박아넣고 맛폰시장을 징검다리처럼 이용해서 엑시노스를 앞세운 ap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으니 다음 타겟으로 차량용 ap 시장 진입 ㅋㅋㅋ
수십년간 기술개발 한 부품을 팔아먹을 시장을 애플이 '신규' 로 만들어주고
또 넓혀주었지요 ㅋ
애플한테 좀 빨아 먹히면 어떱니까
애플이 아이폰을 내놓지 않았던 시절보다 몇 배는 훨씬 더 많이 벌어먹고
그 돈으로 요즘 공장짓고 기술개발 해서 비메모리 + 이미지센서 + 통신칩 + AI반도체로
퀀텀 점프 하고 있는 데 ㅋ
삼성은 부품 제조사로써 애플한테 모든 단물을 다 빨아먹었고
애플은 완제품 제조사로써 삼성한테 모든 단물은 다 빨어먹었죠
이게 가장 이상적인 겁니다. ㅋ
잡스는 개인 앱 개발자에게도 공평한 기회와 환경을 제공했었습니다. 잡스가 죽고나자 애플은 바로 돌변했죠.
잡스 때는 그닥 특별히 기기를 바꿀 필요도 없었는데, 통일되어있던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화면 비율이 각각달라지고 커넥터도 기기별로 달라지고, OS버전업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면서 개발자에게 계속 신규 기기를 사도록 은근히 강요했었습니다. 물론 시뮬레이터가 있지만, 실기기에서 테스트는 개발자로서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결정적인 것은 신규 OS에서 올드버전 앱들이 안돌아가버리니...; 이 갭 차이를 극복하려면, 어쩔 수 없이 신규기기를 구매해야했고 신규기기와 OS에 맞춰진 앱들은 구버전, 구형 기기에서 안돌아가니 사용자들도 어쩔 수 없이 신규기기를 구매하도록 반 강제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짓을 해왔던 것이죠.
말씀대로 혁신에는 관심없고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있었으니 요모양 요꼴이 된 거라 봅니다.
잡스라면 폴더블 폰을 개발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물론 잡스가 짱! 최고!,,, 이런 존경심은 최소한 저에겐 없습니다. 기술력은 뭐, 삼성은 말 할 필요도 없지만 정말 폴더블폰이 혁신이라 볼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 초창기에 ‘대박... 이제 폰으로 엠넷접속해서 노래 들을 수 있는 세상이란 말야..?’하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아이폰 한번도 써본적 없음, 현재 갤럭시 유저임). 유튜브에서 폴더블폰 관련 영상을 이래저래 찾아 봤지만 아쉽게도 저한테 폴더블폰은 스마트폰 자체의 등장 정도 임팩트로 다가오지는 않네요..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잡스라면 한손엄지로 모든 화면이 닿을 만큼 액정 크기 유지했을것 같네요.
큰거 보고 싶으면 아이패드 사라 이렇게 ㅋ
아이폰5 크기 안에서의 혁신을 유지하다가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애플 기준을 충족 한다면
두번 접든 세번 접든 해서 궁극적으로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통합시켰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