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취임한 그는 “지도에 없는 길을 가겠다”며 부동산 및 대출 규제를 모조리 풀고, 통화정책 결정권이 있는 한국은행에 금리 인하를 압박했다. 그리고 국민들에겐 “빚을 내 집을 사라”는 메시지를 노골적으로 전파했다. 당시는 미국이 오랜 완화 기조를 서서히 접고 본격적인 긴축을 준비하던 때였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지도에 없을 뿐 아니라 이런 국제적 흐름과도 반대되는 길을 택했다. 성장률을 조금이라도 올리겠다는 목표로 국가 경제의 명운을 걸고 도박을 한 것이다. 그 결과 연평균 6∼7% 수준에 불과하던 가계빚 증가율은 이내 10% 이상으로 뛰었다.
박근혜 정부는 출범 첫 해인 2013년 4월 1일 공공주택분양 공급 축소, 취득세·양도세 감면을 골자로 한 부동산 부양책을 내놓은 것을 시작으로 2014년 8월 부동산 규제의 최후 보루라고 여겨지는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담보인정비율(LTV) 규제를 완화했다. 이어 부동산 3법(분양가 상한제 탄력적용,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유예, 재건축 조합원 주택분양 완화) 등의 후속조치를 잇따라 발표했다.
좌파빨갱 운운할까 봐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링크 겁니다. ㅋㅋㅋ
반박해봐요. 왜 분명히 있던 사실을 인지거부할까 몰라...
그 대출 지랄을 하고서도 세계 경제성장률 평균 3.2%할 때 2.8%했죠? 무능한 정권이었어요. ㅋㅋㅋㅋ
공공주택분양 공급 축소, 취득세·양도세 감면을 골자로 한 부동산 부양책을 내놓은 것을 시작으로 2014년 8월 부동산 규제의 최후 보루라고 여겨지는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담보인정비율(LTV) 규제를 완화했다. 이어 부동산 3법(분양가 상한제 탄력적용,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유예, 재건축 조합원 주택분양 완화) 등의 후속조치를 잇따라 발표
-> 생각이란 걸 하는 머리가 없으시죠?^^
빚을 더 낼 수 있도록 법령을 완화한게 빚내서 집사란 소리 아니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