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7-06-26 10:19
中, 한국식품 통관 거부 280% 증가…포장 글자 크기까지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019  

포장 글자 크기까지…中, 한국 식품 통관 거부 280% 증가

 
 
 
올해 1월에서 4월까지, 중국에서 통관이 거부된 한국산 제품은 모두 102건. 중국 질검 총국이 불합격 처리한 수입 물량 중 7.8%에 이릅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사드 갈등이 본격화된 올해 3~4월에는 통관 거부가 9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0%나 늘었다. 과자류, 음료류, 해조류 등인데, 문제는 통관 거부 사유. 식품 자체의 문제보다는 통관 형식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우리나라 업체가 중국에 수출하는 과자. 뒷면의 제품설명 라벨의 글자 크기를 규정보다 크게 했다며 통관이 거부됐다. 제품명을 중국어로 바꾸지 않았다는 이유도 수출을 막았다. 

윤미정 / AT 수출정보부장(전화) "철저하게 라벨링 규정이라던가 이런것들을 따져가면서 본다는건데, 이제 (라벨링 제재)도 비관세장벽으로 하나 되는거구나 보고있는거죠. "

정부는 업체들에게 라벨링 지원사업과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17-06-26 10:19
   
포장 글자 크기까지…中, 한국 식품 통관 거부 280% 증가

자생주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48&aid=0000214493
조니 17-06-26 13:09
   
짱깨들 하는짓보면 참찌질해
굿잡스 17-06-26 17:34
   
짱개 제품도 더욱 철저히 검수조사해서 저질불량은 통관 거부.
참기름 17-06-26 20:59
   
사드 명분으로 자국산업 보호하는 행위

그래놓고 한국에 물건은 잘팔아먹음....
식커먼하늘 17-06-27 00:04
   
우리도 결정해서 그들에게 피해갈만한거 뭐 없을까.
     
곰시기 17-06-27 08:47
   
법대로 하면 됩니다.
우리 환경 기준에 맞춰서 칼같이 검수하면
저 동네 물건 중에 들어올만한게 얼마나 될까요??
멀리뛰기 21-01-02 08:30
   
中, 한국식품 통관 거부 280% 증가…포장 글자 크기까지 감사합니다.
멀리뛰기 21-01-08 11:27
   
中, 한국식품 통관 거부 280% 증가…포장 글자 크기까지 잘 읽었어요~
 
 
Total 16,52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9536
7973 [기타경제] 일본 2019년도 실질 gdp성장률 1.3% 성장 전망 ? (17) 공평 01-29 3013
7972 [과학/기술] 韓연구진 日포토레지스트 없이 반도체 패턴 만드는 기술… (5) 스크레치 08-07 3013
7971 [자동차] 닛산, 인피니티 브랜드 하향화 (4) TTTTTTT 06-02 3013
7970 [기타경제] 'LNG선 핵심 기술' 화물창 실적 쌓기 나선 조선社 (11) 스크레치 06-19 3014
7969 한국이 제2의 IMF일어날까요? (7) 미나앓이 02-10 3015
7968 [기타경제] 日 상반기 경상수지 109조원 흑자…여행수지 사상최대 (12) leahgotti 08-08 3015
7967 [과학/기술] “중국산 중에 진짜는 미세먼지뿐” (7) 스쿨즈건0 03-26 3015
7966 [전기/전자] 삼성전자, 전기 대비 영업익 16.6%↑3분기 어닝서프라이… (3) 굿잡스 10-08 3015
7965 삼성·LG ‘플렉시블 OLED’ 집중 투자… 中 거센 추격 따… (3) 스크레치 02-02 3016
7964 삼성, 이번엔 '반도체 제왕' 꺾었다 (3) 스크레치 07-03 3016
7963 [기타경제] '큰손' 그리스, 韓 빅3 LNG선 고집하는 이유는 (7) 스크레치 01-26 3016
7962 [기타경제] 세계 시장서 씽씽 달리는 현대로템, 왜? (4) 스크레치 03-21 3016
7961 [잡담] 가상화폐 이거 할게 못되네요 (12) 과부 04-19 3016
7960 [과학/기술]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국내 대량 생산 초읽기 돌입 (9) 스크레치 05-30 3016
7959 [잡담] 중국, 韓 요소 수출 일부 중단…'제2의 요소수 대란�… (3) 땡말벌11 12-04 3016
7958 [과학/기술] 서울대 공대, 478배 빠르고 정확한 '검색 알고리즘'… (3) 진구와삼숙 07-11 3017
7957 [전기/전자] "땡큐 애플" 삼성디스플레이, 매출 10조·영업익 1조 넘겨 (12) 스크레치 11-05 3017
7956 LG 'V20' 북미서 선전…애플·삼성 이어 3위 (3) 스크레치 02-14 3018
7955 [자동차] 현대차 '이스라엘 프로젝트' 첫 성과 나왔다 (6) 스크레치 05-27 3018
7954 [전기/전자] 베트남 통신3사 5G 협력업체 현황 (5) 스크레치 04-11 3018
7953 [전기/전자] ASML 韓에 2400억 규모 EUV 클러스터 조성… 삼성·SK하이닉… (8) 스크레치 05-15 3018
7952 싸구려 고철 보낸 中기업…치졸한 사드 보복. (7) 스쿨즈건0 04-07 3019
7951 [잡담] 삼성 OLED기술, 中 BOE에 유출... 3년간 6조5000억 손해예상 (6) 축신 11-30 3019
7950 [자동차] '박항서 매직' 베트남 달리는 현대車… 판매량 배… (3) 스크레치 12-10 3019
7949 [자동차] 현대차 '깐깐한' 이스라엘서 日 토요타 제치고 1… (6) 스크레치 08-19 3019
 <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