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648787
중소형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확대에 시동을 건 LG디스플레이가 접을 수 있는 폴더블용
디스플레이 개발에 한창이다. LG디스플레이가 직접 폴더블 개발 상황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LG디스플레
이는 올 연말까지 곡률반경 2.5R를 목표로 폴더블 패널을 개발하고 있다. 내년까지 2.5R를 안정 구현하고
2019년까지 1.0R 수준 폴더블 패널을 개발하는 목표를 세웠다. 곡률 1.0R는 패널을 종이처럼 완전히 접을
수 있는 수준이다. 곡률 1.0R를 달성하면 사실상 인폴딩과 아웃폴딩 기술을 모두 확보한 셈이어서 폴더블
기기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곡률 1.0R 수준 폴더블 패널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