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씬 암울한 상황때문에 AI개발 여력 있는 선진국들이 어떻게든 선점하려고
허리띠 졸라 매는 중이죠. 국운이 여기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산업 현장 자동화 설비를 넘어 개발,생산,유통,판매까지 AI로 가능하기 때문에
전반에 있어서 많은 인력들이 축소될것입니다. 산업화 시대가 열리면서 대량생산이
시작 되었지만 직업의 종류와 일자리수는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AI 자동화 시대에는 직업의
수가 증가할 지언정 일자리는 대폭 감소하게 되죠. 이는 미국의 데이터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AI가 어느정도 산업에 형향을 미치고 있는 현재 일자리 수는 전혀 증가하지 않고 있죠.
고도의 AI는 농업부터 중공업 까지 다방면에서 24시간 운용할수 있고 이게 보편적으로
적용 된다면 실업률은 극악을 찍게됩니다. 참고로 가장먼저 사라질 직업중 하나는
산업계가 아니라 기자더군요.
비록 초기단계라 일반 생산과 비교할때 자본이 훨씬 더들어 갑니다. 하지만
산업혁명 초기 수작업이 기계의 4배의 효율을 가졌지만 시간이 지나 기계가 압도적이
되었듯이 이미 멈출수 없는 흐름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각기 정부와 기업이 선점하려고
기를 쓰는거죠. 상품 개발, 관리 같은 일자리는 보전할수 있으니까요.
AI는 대량 생산만이 아니라 각자의 니즈에 맞춰 준다는게 소름돋게 합니다.
유명한 일화 입니다만 어니 기업이 여학생에게 임산부용 쿠폰을 줬다고 부모가 항의했는데
기업은 인터넷 검색을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이용해 AI가 임산부로 판단했다 말했고 실제
그 학생은 임신중이였죠. 여기서 중요한건 여학생은 자신이 임신 한지도 몰랐습니다.
독일에 위치한 아디다스 완전 자동화 공장에서는 운동화를 소재및
디자인까지 소비자 주문에 맞춰 하루 6000켤레를 사람없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비자 중심으로 산업이 완전히 변하고 이는 A에서Z까지 모든곳에 적용될것이며
이를 선점하지 못한 국가는 쇄퇴할 것입니다.
원청에서 돈을 지급안하는 경우는 거의 망해갈때뿐이죠.. 지금은 활황기라 돈 지급은 제대로 될겁니다.. 단지 2차 하청 3차 하청이 이런저런 이유로 월급을 늦출뿐이죠.. 거기다 악랄한곳은 원청이 돈을 지급안했다면서 중간에 3-4달 착복한다음 고의부도 내버리고 사라지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하더군요...그리고 다시 다른명의 내세워서 공장 차려서 다시 운영하는식의 악랄한 사람도 있다고 해요..
"저출산 고령화 때문에 인력 부족해진다고 언론이 호들갑 떠는데
지금 한국기업은 일본기업보다 자국민을 훨씬 적게 고용 중이고, 기업해외이전 + 4차 산업혁명 등의 요인을 감안하면
지금 살아있는 한국인이 죽기 전에 진짜로 한국에서 인력 부족할 일 없다.
21세기 한국의 진짜 문제는 인력부족이 아니라 노후대비할 만큼 임금 주는 괜찮은 일자리의 부족이다"
는 댓글을 많이 올렸지만, 까거나 무시하고
인공지능 얘기 나오면 먼 미래 일처럼 치부하고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얘기나 하는 이가 많았습니다.
그 사이 정부가 이런 상황을 더 악화하는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 탓에
한국국민이 갈수록 불리한 길로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