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로부터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교통신호 및 도로 인프라를 지원받고
다음달부터 강남 지역 23개 도로에서 도심 자율주행차량 6대를 시범 운행
- 2021년까지 최대 15대로 운행 대수를 확대
- 2021년 말까지 강남과 여의도, 상암에서 시민을 실어나르는 '도심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범 시행
- 2021년 말까지 높은 수준의 도심 자율주행기술을 확보
- 2024년까지는 도심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
- 향후 선보일 도심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는 수소전기차를 기반으로 삼아 안전과 환경 모두를 충족
- 현대차 관계자, "서울시와의 협업을 기회로 2024년까지 자율주행차 본격 양산을 달성"
-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202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자율주행을 상용화한 미래 교통도시로 발전할 것"
- 서울시는 현대차 외에도 도심 자율주행 기술 실증을 원하는 모든 기업과 학교 등에 신호정보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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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021년, 2024년 각 시점에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레벨의 자율주행을
구현하겠다는건지 구체적인 내용이 기사에는 안 나오는데
어쨋든 안전장치가 잘 마련되어야 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