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215&aid=0000934652

CPU 수주는 첨 아닌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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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자사 시피유는 자기공장에 찍을거라했으니 삼성 그냥 암드거찍어줄듯

AMD 물량을 TSMC에서 소화하지 못하니

삼성으로 돌릴 수 밖에.

아무리 TSMC와 AMD가 수장이 대만인이라서 친하더라도, 갑오브갑 애플의 물량이 최우선이라 어쩔 수 없을듯.

삼성은 지금 적자에 가동율 100%라고 해도 AMD를 해본다는게 큰 의미 있어서 땡겼을 듯.

글에서 속마음이 보이네.....ㅋㅋㅋㅋㅋㅋㅋ

??

현실을 지적하면 색안경끼는 건

참 한심

왠? 발끈??

진짜인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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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칩셋의 아웃소싱규모가 생각보다 소량으로 보이니, AMD와 협력을 늘리는듯.
IBM 파워칩, AMD PC, 엔디비아 그래픽카드, 퀄컴 상위~미들레인지 칩셋, 스위치 차세대 칩셋등 단가가 쌔고 돈되는것 위주로만 골라잡으면서 사업다각화에 초점 잡은거 딱보임.

삼성 8나노 공정도 엔디비아 3080 물량보고 3070 물량 풀로 늘려서 넣어가지고 더 추가 양산하려면 공장 더 지어야한다고 ㅋㅋㅋ

그래서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TSMC 12나노 공정 2000번대 그래픽카드 증산 할인판매 한다고 하는데. TSMC 가 가격을 돠려인상해서 협상결과를 더 지켜봐야함.

TSMC 도 5나노 최신공정부터는 애플 제외하고 배짱장사 하던데
삼성도 이득 엄청 보는듯.

이게 맞지

TSMC 가 애플만 우대하지, 애플은 선금 꽂고 시작하는데..
근데 물량이 꽉찼으니..

나머진 배짱장사 --> 삼성 반사이익.

적자를 안고서라도 해야할 길이지요. 삼성으로 공정 갈아타는건 각 업체로서도 리스크를 안고 있는데

그래서 이거 가급적이면 잘 안하는 짓인데,

결국 AMD는 TSMC / 삼성에 물량을 나눠줄 수 있는 것이고

수율 잘 나오면 (삼성이 양품만 납품하는 걸로 유명, TSMC는 양품/불량품 소팅하지 않고 주는 걸로 알고 있음)

삼성으로 많이 기울 수도 있음

최근에 인텔이 발주 넣은게 현재 3종류입니다
PCH 컨트롤러 (사우스브릿지/14nm) 는 오피셜로 발표되었고, 인텔 차기 아키텍처 디자인을 위한 멤컨/L3캐쉬 (10nm) 리스크 생산 진행 중이고,  미국방부에 납품할 통신용 칩 (10nm) 도 같이 진행중입니다.
오스틴 파운드리 풀캐파로 돌릴건데 물량이 적을리가 없죠 ㅠㅜ

토토스님 르네사스 반도체가 자동차 반도체 비중이 큰 걸로압니다. 최근 몇년간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 얼마 안되던데요. 자국내 일본자동차에서 많이 쓸텐데...
자동차반도체 단가가 싸서 그런건가요?
르네사스가 탄탄한 기업은 아닌듯 한데...
르네사스 아는거 있으신가요?

일본 반도체 기업들의 패잔병들을 모아 놓은거니까요.
자동차용 반도체만 제조하는 칩 메이커가 아니라서 타 포트폴리오의 적자가 많은겁니다.
비메모리는 최소 15~20년간 칩을 연속적으로 공급해줘야 합니다.
구조 조정 한다고 약속을 어기면 믿고 쓸 제조사들이 없습니다.
특정 제품군이 반짝 한다고 매출 구조가 개선되지 못하는거죠.

배워갑니다

엘피다 설립할때,비슷한 시기에 일본 비메모리 연합으로
탄생...역시 자동차 반도체는 탄탄하고, 다른 칩 부문에서
적자나서 영업이익 형편없는 거였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기차가 내연기관보다 탑재되는 반도체가 많은걸로 아는데,
일본자동차 업체들 전기차에서 뒤쳐지게된다면, 르네사스도
함께 몰락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