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통계처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중국은 전 세계 제조업 생산량의 28.4%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은 2010년에 기존에 세계 최대 제조업 생산국을 주도해오던 미국을 처음으로 앞질렀을 뿐만 아니라 2018년에는 미국보다 1.7배 더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했습니다. 2018년 중국 제조업 부문의 부가가치는 약 4조 달러(4,762조 원)에 이르렀습니다.
중국 다음으로 미국(16.6%), 일본(7.2%), 독일(5.8%)이 뒤따랐으며 한국(3.3%)은 그 뒤를 이어 세계 5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다음으로는 인도(3.0%), 이탈리아(2.3%), 프랑스(1.9%), 영국(1.8%), 멕시코(1.5%) 순으로 세계 제조업 10대 생산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상위 10개국은 전 세계 제조업 생산량의 71.8%를 차지했습니다.
http://catalk.kr/information/global-manufacturing-output.html